[FL Studio] 스마트폰 안에 200만 개 사운드가? FL Studio Mobile 5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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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PC를 켜고 DAW를 실행한 뒤 플러그인을 불러오는 묵직한 작업실 풍경.
이제는 스마트폰 하나만으로도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이 가능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모바일 DAW의 선두 주자, FL Studio Mobile이 출시 10주년을 맞아 큰 업데이트를 공개했습니다.
바로 FL Studio Mobile 5입니다.

이번 버전은 단순히 디자인만 바꾼 업데이트가 아닙니다.
FL Cloud Sounds를 앱에 통합하고, 세로 화면을 지원하는 등 음악 제작 환경 전반을 손봤는데요.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200만 개 이상의 사운드 라이브러리, 스마트폰으로 들어오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FL Cloud Sounds 통합입니다.
앱에 새롭게 추가된 Sounds 탭에서 별도 계정 로그인 없이도 수천 개의 무료 사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 다양한 소리가 필요하다면 FL Cloud를 통해 200만 개 이상의 사운드 라이브러리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버전과 동일한 라이브러리를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장르와 태그, 큐레이션 컬렉션을 통해 원하는 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사운드 미리 듣기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제공돼 모든 파일을 스마트폰에 미리 내려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수천 개 사운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200만 개 이상 전체 라이브러리는 FL Cloud 구독 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드럼 샘플 하나 찾겠다고 검색창을 열었다가 엉뚱한 영상까지 보고 돌아오는 일은 조금 줄어들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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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 스튜디오 모바일 10주년. 버전 5 소식
2. 드디어 세로 화면 지원!

모바일로 음악을 만들 때 가장 은근히 답답했던 점 중 하나가 바로 '가로 모드 고정'이었죠.
FL Studio Mobile 5에서는 공식 세로 모드(Portrait Mode)를 드디어 지원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한 손으로 가볍게 스케치할 때 평소 스마트폰을 쥐는 세로 형태 그대로 편안하게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설정을 통해 가로/세로 방향 고정도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플레이리스트, 시퀀서 에디터, 채널 랙(Channel Rack), 트랜스포트 바의 UI가 모바일 터치 환경에 맞춰 더욱 직관적이고 깔끔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앱 재시작 없이 자유로운 UI 스케일링 조절과 배터리 절약을 위한 '애니메이션 감소 옵션'도 함께 추가되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돌려가며 작업하던 분들에게는 꽤 반가운 변화겠네요.
3. 작지만 확실한 작업 편의성 개선

이번 업데이트에는 실제 작업 시간을 줄여줄 디테일한 편집 기능도 여럿 보강되었습니다.
파일 브라우저나 다른 앱에서 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할 수 있고, 붙여넣기 전에 노트와 클립이 들어갈 위치를 미리 확인하는 기능도 생겼습니다.
특히 Burn Notes to Track은 주목할 만합니다.
아르페지에이터, 스케일, 트랜스포즈, 노트 에코, 랜더마이저 등의 기능으로 만들어진 노트를 실제 편집 가능한 MIDI 노트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Smart Solo는 특정 채널을 솔로로 설정할 때 해당 채널의 Send도 함께 활성화합니다.
드럼셋을 불러오기 전에 미리 들어볼 수 있고, 모듈 선택 화면에서 악기 프리셋을 바로 추가하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하나하나는 작아 보여도 작업하다 보면 이런 기능이 은근히 큰 차이를 만듭니다.
음악 작업은 창작의 연속이지만, 설정과 클릭의 연속이기도 하니까요.
4. 모바일의 한계를 넘는 최강의 조합: FLKey 미디 컨트롤러 연동
간혹 스마트폰이나 패드에 마스터 키보드(미디 컨트롤러)를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당연히 사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간단한 미니 건반 같은 것으로 작업을 하시면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갤럭시 탭, 아이패드에 FLKey(FLKey Mini / FLKey 37 등)를 연결해 보세요!

FLKey는 FL Studio 환경에 특화된 미디 컨트롤러인 만큼, FL Studio Mobile 5와 연결하는 순간
터치스크린의 답답함이 사라지고 완벽한 이동식 작업실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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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건반과 패드로 입력하는 물리적 손맛: 화면을 터치뿐 아니라 건반을 치고 패드를 두드리며 직관적으로 비트와 멜로디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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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기기로 초간단 스튜디오를: 스마트폰, 갤럭시 탭, 아이패드를 DAW 모니터 및 믹서로 활용하고, 연주는 FLKey의 물리 노브와 건반으로 컨트롤하여 모바일 환경이라고 믿기 힘든 쾌적한 프로덕션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만약 외부로 오디오 출력까지 하고 싶으시면 중간에 USB 허브를 설치하신 후 꼬다리DAC와 FLKey를 같이 연결하시면 됩니다.
공연 등을 하실 때는 유전원 허브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페, 야외, 여행지에서도 FLKey와 스마트 기기 하나만 있으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완성도 높은 곡 작업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마무리: 스마트폰 속 작업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FL Studio Mobile 5는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답게 사운드 라이브러리부터 화면 구성, 편집 기능까지 폭넓게 개선했습니다.
수천 개의 무료 사운드와 FL Cloud 연동, 세로 화면 지원, MIDI 편집 편의성 개선까지.
모바일 환경에서도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한층 유연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FLKey MIDI 컨트롤러까지 더한다면 모바일 환경에서도 데스크톱 못지않은 완벽한 스튜디오 환경을 구축하실 수 있습니다.
FL Studio Mobile 5는 현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구매자는 무료로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영감은 언제 어디서 찾아올지 모릅니다.
지하철 안, 카페, 길을 걷다 스친 멜로디 하나도 이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기록하고 멋진 트랙으로 탄생시켜 보세요!
사운드캣이 여러분의 모든 창작 여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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