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 Audio T 시리즈, 어떤 모델을 골라야 할까? > 소식

본문 바로가기

소식

with Soundcat

MAKE & PLAY

[Adam] ADAM Audio T 시리즈, 어떤 모델을 골라야 할까?

사운드캣영업본부
15시간 43분전 10 0

본문

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를 알아보다 보면 한 번쯤 만나게 되는 브랜드, ADAM Audio(아담 오디오).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하는 ADAM Audio는 독자적인 리본 트위터 기술과 정교한 사운드 재현으로 알려진 프로 오디오 브랜드입니다.

​

그중 T 시리즈는 ADAM Audio의 특징적인 사운드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액티브 스튜디오 모니터 라인업입니다.

​

가끔 T의 약자가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이 있는데

​

난감합니다.

​

ADAM AUDIO는 자사의 모니터 스피커 라인업을 등급에 따라 알파벳으로 분류하는데

최고급 플래그십 라인인 S 시리즈와 중간 등급인 A 시리즈에 이은 대중적인 입문용 라인업을

T 시리즈(T5V, T7V, T8V 등)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T 시리즈의 주요 모니터는 T5V, T7V, T8V 세 가지, 그리고 서브우퍼인 T10S가 있습니다.

​

모델명만 보면 숫자가 커질수록 성능이 좋아지는 단순한 구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퍼 크기와 저역 재생 능력, 최대 음압, 설치 공간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

그렇다면 내 작업실에는 어떤 모델이 가장 잘 맞을까요?

오늘은 ADAM Audio T 시리즈의 공통 기술부터 모델별 차이,

그리고 선택할 때 고려하면 좋은 부분까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니어필드, 미드필드, 파필드

그 전에!

​

아담오디오를 알아보다 보면 자주 등장하는 용어가 있습니다.

​

바로 니어필드(Nearfield), 미드필드(Midfield), 파필드(Farfield)입니다.

​

이 용어는 기본적으로 스피커와 청취자 사이의 거리 및 모니터링 환경을 설명할 때 사용합니다.

​

단순히 우퍼가 작으면 니어필드, 크면 파필드라고 나누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니어필드(Nearfield / 청취 거리: 약 1~1.5m / 약 3 - 5평)

니어필드는 스피커를 청취자 가까이에 배치해 듣는 방식입니다.

​

일반적인 데스크톱 작업 환경이나 홈 스튜디오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

스피커와 청취자의 거리가 가까우면 직접음의 비중을 높이고 방의 반사음 영향을 상대적으로 줄이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방의 크기와 구조, 스피커 배치에 따라 실제 결과는 달라집니다.

​

대표적인 환경: 책상 위 작업, 소규모 홈 스튜디오, 근거리 믹싱.

​

미드필드 (Midfield / 청취 거리: 약 1.5~3m / 약 5 - 10평)

미드필드는 니어필드보다 스피커와 청취자 사이의 거리가 먼 환경을 가리킵니다.

​

일반적으로 더 넓은 작업 공간에서 활용하며, 스피커의 음압과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모니터링 성능이 중요해집니다.

​

대표적인 환경: 중형 믹싱룸, 콘솔에서 어느 정도 떨어진 청취 위치, 보다 넓은 작업 공간.

​

파필드 (Farfield / 청취 거리: 3m 이상 / 약 10 - 15평 이상)

파필드는 청취 위치가 스피커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는 환경을 뜻합니다.

​

대형 컨트롤룸 등에서 활용되며, 먼 거리에서도 충분한 음압과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합니다.

​

대표적인 환경: 대형 컨트롤룸, 넓은 전문 스튜디오, 원거리 모니터링 시스템.

​

​

ADAM Audio의 T 시리즈는 T5V부터 T8V까지 모두 니어필드 모니터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

T8V는 8인치 우퍼를 갖췄지만, 큰 우퍼를 통해 저역 재생 능력과 최대 음압을 확보한 니어필드 모니터라는 점을 기억하면 좋습니다.

1. ADAM Audio T 시리즈의 공통점

세 모델은 크기가 다르지만, ADAM Audio의 사운드 설계를 공유합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U-ART 트위터와 HPS 웨이브가이드입니다.

U-ART 트위터, ADAM Audio의 개성을 만드는 기술

T 시리즈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U-ART(Unique Accelerated Ribbon Tweeter) 트위터입니다.

​

일반적인 돔형 트위터와 달리 접힌 형태의 진동판을 활용하는 리본 계열 설계로, 고역을 재생하는 방식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T 시리즈에 적용된 U-ART 트위터는 1.9인치 상당의 진동판 규격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25kHz까지의 고역 재생을 지원합니다.

​

이러한 설계는 음악을 만들고 믹싱할 때 고역의 세부적인 표현을 모니터링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보컬의 치찰음, 심벌의 잔향, 리버브의 끝부분처럼 작은 차이도 작업 과정에서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

ADAM Audio가 오랫동안 발전시켜 온 리본 계열 트위터 기술을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은

T 시리즈의 분명한 매력입니다.

HPS 웨이브가이드로 넓은 스위트스팟 구현

트위터 위상이 아니라 트위터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면, 고역 유닛을 감싸는 독특한 형태의 구조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바로 HPS(High Frequency Propagation) 웨이브가이드입니다.

웨이브가이드는 고역이 공간으로 퍼지는 특성을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

T 시리즈의 HPS 웨이브가이드는 고역의 분산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비교적 넓은 스위트스팟을 확보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스위트스팟은 스피커가 의도한 스테레오 이미지와 음색을 비교적 정확하게 들을 수 있는 위치를 의미합니다.

​

믹싱할 때 의자에 바르게 앉아 있는 순간에만 소리가 좋게 들리는 것보다,

약간 자세를 바꾸더라도 소리를 안정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편이 유리하겠죠.

​

이 웨이브가이드 기술은 ADAM Audio의 상위 S 시리즈에 적용된 고역 분산 제어 설계와도 연결됩니다.

연결부터 음향 조정까지, 실용성도 챙겼습니다.

T5V, T7V, T8V는 모두 다음과 같은 공통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T5V / T7V / T8V

  • 액티브 2웨이 설계: 스피커 내부에 앰프를 탑재해 별도의 파워 앰프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DSP 제어 크로스오버: 우퍼와 트위터가 담당하는 주파수 대역을 분배합니다.

  • 폴리프로필렌 우퍼: 각 모델의 크기에 맞춘 우퍼를 사용합니다.

  • 후면 베이스 리플렉스 포트: 우퍼와 함께 저역 재생을 확장하는 데 기여합니다.

  • XLR 및 RCA 입력: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믹서 등 다양한 아날로그 출력 장치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 후면 EQ 조절: 고역과 저역을 각각 -2dB, 0dB, +2dB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

특히 후면 EQ는 설치 환경에 맞춰 음색을 간단히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합니다.

책상이나 벽 가까이에 스피커를 설치하면 저역이 부풀어 들릴 수 있는데, 이런 경우 LF를 -2dB 주는 식입니다.

​

물론 후면 EQ가 전문적인 룸 보정 시스템을 대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

그래도 설치 환경에 맞춰 기본적인 조정을 할 수 있다는 점은 반가운 부분입니다.

2. T5V vs T7V vs T8V, 핵심 스펙 비교

세 모델의 가장 큰 차이는 우퍼 크기와 그에 따른 저역 재생 범위, 최대 음압, 크기입니다.

항목

T5V

T7V

T8V

구분

니어필드

니어필드

니어필드

우퍼 크기

5인치

7인치

8인치

우퍼 재질

폴리프로필렌

폴리프로필렌

폴리프로필렌

트위터

U-ART 1.9인치 상당

U-ART 1.9인치 상당

U-ART 1.9인치 상당

앰프 출력(RMS)

50W + 20W

50W + 20W

70W + 20W

총 앰프 출력(RMS)

70W

70W

90W

주파수 응답(-6dB)

45Hz–25kHz

39Hz–25kHz

33Hz–25kHz

최대 SPL(1m, 페어 기준)

≥106dB

≥110dB

≥118dB

크로스오버 주파수

3kHz

2.6kHz

2.6kHz

THD(80Hz 초과)

0.5%

0.5%

0.5%

입력 단자

XLR / RCA

XLR / RCA

XLR / RCA

고역·저역 EQ

±2dB

±2dB

±2dB

크기(H×W×D)

298×179×297mm

347×210×293mm

400×250×335mm

무게(1대)

5.7kg

7.1kg

9.8kg

최대 소비전력

132W

132W

150W

스펙은 ADAM Audio 공식 제품 페이지기준입니다.

주파수 응답은 -6dB 기준이며,

최대 SPL은 스테레오 페어를 1m 거리에서 측정한 사양입니다.

THD는 80Hz 초과 구간의 제조사 표기 기준입니다.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 세 모델은 같은 트위터와 비슷한 기본 구성을 공유하지만,

저역 재생 범위와 최대 음압에서는 차이가 있습니다.

​

여기서 한 가지 기억해 둘 점이 있습니다.

​

주파수 응답 수치가 45Hz에서 33Hz로 낮아진다고 해서 그 차이만큼 모든 저음이 똑같이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

실제로 들리는 저역은 음원의 특성, 스피커 배치, 청취 거리, 방의 음향 조건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

그렇다면 각 모델은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3. ADAM Audio T5V — 작은 공간을 위한 실속 있는 선택

5인치 우퍼를 탑재한 T5V는 T 시리즈에서 가장 컴팩트한 모델입니다.

​

크기는 작지만 U-ART 트위터와 HPS 웨이브가이드, DSP 제어 크로스오버 등 T 시리즈의 핵심 기술은 그대로 갖추고 있죠.

​

주파수 응답은 45Hz–25kHz(-6dB)이며, 우퍼에는 50W, 트위터에는 20W의 앰프가 각각 연결됩니다.

​

스테레오 페어 기준 최대 SPL은 106dB입니다.

 

T5V의 장점은 비교적 작은 크기와 설치 편의성입니다.

책상 위에서 가까운 거리로 모니터링하는 환경이나, 공간이 넉넉하지 않은 홈 스튜디오에서 특히 고려하기 좋습니다.

보컬 녹음과 편집, 기타 녹음, 미디 작업, 영상 편집 등 다양한 작업에 활용할 수 있으며,

처음 스튜디오 모니터를 마련하는 사용자에게도 부담을 줄여 주는 선택지입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 책상 위에 설치할 컴팩트한 스튜디오 모니터를 찾는 분

  •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 제작이나 영상 편집을 하는 분

  • 공간과 예산을 고려하면서 ADAM Audio의 사운드를 경험하고 싶은 분

4. ADAM Audio T7V — 저역과 크기, 활용성의 균형

 

T5V와 T8V 사이에서 고민한다면 T7V를 살펴볼 만합니다.

​

T7V는 7인치 우퍼를 탑재해 T5V보다 낮은 주파수 대역까지 재생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공식 주파수 응답은 39Hz–25kHz(-6dB)이며, 최대 SPL은 스테레오 페어 기준 110dB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T5V와 총 앰프 출력이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

T5V와 마찬가지로 우퍼에 50W, 트위터에 20W가 배정됩니다.

핵심은 더 큰 우퍼와 그에 따른 저역 재생 능력, 그리고 최대 음압에서 얻는 여유입니다.

​

킥 드럼의 무게감, 베이스 기타의 저음, 신스 베이스의 움직임 등을 확인할 때 저역이 더 깊게 확장되는 것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음악 제작뿐 아니라 영상 후반 작업이나 다양한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 T5V보다 저역 재생 능력에 여유를 두고 싶은 분

  • 음악 제작과 믹싱을 폭넓게 진행하는 홈·프로젝트 스튜디오 사용자

  • 크기와 저역 성능 사이에서 균형 잡힌 선택을 찾는 분

T7V은 T 시리즈의 핵심 기술을 유지하면서 저역과 출력 여유를 더 확보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

또한 T7V는 음악을 제작하지 않는 분들, 즉 하이파이 매니아들이 찾는 가성비 스피커이기도 합니다.

높은 고음의 주파수대역과 저음의 양감이 충분하여 수백만원대의 하이파이 시스템을 능가한다는 평가도 받습니다.

 

5. ADAM Audio T8V — 더 깊은 저역과 넉넉한 헤드룸

T8V는 T 시리즈에서 가장 큰 8인치 우퍼를 탑재한 모델입니다.

​

주파수 응답은 33Hz–25kHz(-6dB)이며, 우퍼 앰프 출력은 70W, 트위터 앰프 출력은 20W로 총 90W RMS를 제공합니다.

​

스테레오 페어 기준 최대 SPL은 118dB입니다.

​

T5V와 비교하면 저역 재생 범위가 더 낮고, 최대 음압도 높습니다.

​

이러한 차이는 저음이 중요한 음악을 작업하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음압과 여유 있는 헤드룸이 필요한 환경에서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힙합, EDM, 영화 음악처럼 서브베이스의 존재감이 중요한 장르를 다룬다면 주목할 만합니다.

​

저음이 단순히 있는지 없는지를 넘어 킥과 베이스의 균형, 저역 에너지의 분포 등을 살펴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다만 8인치 우퍼를 탑재했다고 해서 모든 작은 방에서 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큰 우퍼로 더 낮은 주파수 대역을 재생할 수 있어도,

방의 크기와 구조에 따라 특정 저음이 과도하게 부풀거나 반대로 약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

스피커의 체급을 높이기 전에 설치 위치와 청취 거리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스피커를 업그레이드했더니 방이 갑자기 넓어지는 마법은 아직 없습니다.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 깊은 저역과 높은 최대 음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

  • 베이스가 강조된 음악을 자주 제작하는 분

  • T5V나 T7V보다 큰 우퍼와 더 넉넉한 출력 여유를 원하는 분

​

저역과 헤드룸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다면 T8V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입니다.

​

다만 큰 모델을 선택할수록 공간과 배치 조건도 함께 살펴보는 편이 좋습니다.

6. 저역이 더 필요하다면? T10S 서브우퍼

T5V나 T7V를 선택하면서도 저역을 더 깊게 확인하고 싶다면

ADAM Audio의 T10S 서브우퍼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

T10S는 10인치 우퍼와 130W RMS 앰프를 탑재했으며, 주파수 응답은 28Hz–120Hz(-6dB)입니다.

T5V와 T10S

저역 재생을 확장하도록 설계된 서브우퍼로, ADAM Audio는 특히 T5V와 T7V를 보완하는 제품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

서브우퍼를 추가하면 메인 모니터가 담당하는 저역 부담을 분담하면서 더 낮은 주파수 대역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브우퍼를 추가했다고 해서 저역이 자동으로 정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

메인 모니터와 서브우퍼의 크로스오버 설정, 음량, 위상, 설치 위치를 적절하게 맞추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방의 음향 특성 역시 중요한 변수입니다.

따라서 처음 모니터를 구성하는 단계라면 T5V나 T7V로 시작한 뒤 작업에 필요한 저역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때

T10S를 추가하는 방식도 좋은 선택지가 되겠죠.

7. 그래서 어떤 모델을 선택해야 할까?

세 모델 중 무엇을 선택할지는 단순히 방의 면적이나 우퍼의 크기만으로 결정하기 어렵습니다.

작업하는 음악의 종류와 청취 거리, 설치할 수 있는 공간, 저역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

  • 공간과 설치 편의성이 우선이라면 T5V: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하는 컴팩트한 모니터를 찾는 분

  • 저역과 활용성의 균형을 원한다면 T7V: 다양한 음악 제작 작업에서 저역 재생 범위와 출력 여유를 더 확보하고 싶은 분

  • 저역과 헤드룸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T8V: 깊은 저역과 더 높은 최대 음압이 필요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분

  • 더 낮은 저역까지 확인하고 싶다면 T10S: T5V 또는 T7V에 서브우퍼를 추가하는 구성

​

여기서 방 크기에 관한 한 가지 팁도 있습니다.

특정 면적 이하에서는 반드시 5인치, 그 이상에서는 반드시 7인치나 8인치를 사용해야 한다는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

같은 면적의 방이라도 가로·세로 비율, 천장 높이, 벽과 스피커의 거리, 청취 위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

가능하다면 실제 사용할 청취 거리와 비슷한 조건에서 비교해 보세요.

​

스피커를 벽에 너무 가까이 붙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ADAM Audio 매뉴얼은 평탄한 저역 응답을 위해 가능한 한 벽과 거리를 두는 것을 권장하며,

가까이 설치해야 한다면 후면 LF 스위치를 -2dB로 설정하는 방법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모니터 스피커는 단순히 소리를 크게 재생하는 장비가 아닙니다.

​

음악의 밸런스와 문제점을 파악하고, 다른 재생 시스템에서도 결과물이 잘 전달되도록 돕는 작업 도구입니다.

 

ADAM Audio T 시리즈는 공통된 U-ART 트위터와 HPS 웨이브가이드 설계를 바탕으로,

서로 다른 크기와 출력 특성을 제공하는 라인업입니다.

​

작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T5V,

여러 작업을 두루 소화할 모니터를 찾는다면 T7V,

저역과 출력 여유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T8V.

​

내 작업 환경과 작업 스타일을 먼저 파악한다면, 세 모델 중 나에게 맞는 선택도 훨씬 명확해질 것입니다.


공식 자료 및 참고 링크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