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rite] 포커스라이트, KST Moschkau의 하이엔드 5.1채널 오디오 작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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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방송, 영화, 광고 등 전문적인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는 단순히 '좋은 소리'를 만들어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녹음부터 편집, 믹싱, 모니터링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에서 정확한 신호 처리가 이루어져야 하고,
여러 장비 사이의 연결과 라우팅 역시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5.1채널과 같은 멀티채널 오디오 환경에서는 스테레오 시스템보다 훨씬 많은 신호를 동시에 다뤄야 하기 때문에
시스템의 구성과 연결 방식이 더욱 중요해집니다.

독일의 미디어 기술 전문 기업 KST Moschkau GmbH(KST 모슈카우)는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한 고객을 위한 하이엔드 5.1 오디오 포스트 프로덕션 워크스테이션을 구축했습니다.
고객이 요구한 조건은 명확했습니다.
레퍼런스급 음질, 높은 라우팅 유연성, 그리고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반 인프라.

이를 위해 KST Moschkau는 Avid Pro Tools Ultimate를 중심으로 Dante 네트워크와 전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성했으며,
그 핵심 오디오 인프라에 Focusrite Red 16Line과 RedNet MP8R을 적용했습니다.
이번 사례를 통해 Focusrite의 두 제품이 하이엔드 포스트 프로덕션 환경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까다로운 포스트 프로덕션 환경을 위한 시스템

이번 시스템의 중심에는 Avid Pro Tools Ultimate가 있습니다.
고성능 HP Z8 워크스테이션에 장착된 HDX 카드를 기반으로 Pro Tools를 구동하며,
복잡한 오디오 편집과 믹싱 작업을 처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Pro Tools HDX
Pro Tools HDX 시스템은 전문적인 음악 제작뿐 아니라 방송과 영화 등의 포스트 프로덕션에서도 널리 사용되는 작업 환경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포스트 프로덕션 환경에서는 Pro Tools 안에서 작업하는 오디오를 다양한 장비로 보내야 하고,
녹음된 신호를 다시 작업 시스템으로 받아와야 하며, 모니터링 시스템과도 정확하게 연결해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각 장비를 어떻게 연결하고, 신호를 어떻게 이동시킬 것인가입니다.
KST Moschkau는 이를 위해 Dante 기반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함께 구성했습니다.
Dante는 오디오 신호를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하고 장비 사이에서 라우팅할 수 있는 대표적인 디지털 오디오 네트워크 기술입니다.

Marian Clara E / Luminex GigaCore 14R
이번 시스템에서는 Marian Clara E가 Dante 인프라와의 연동을 담당하며,
Luminex GigaCore 14R이 중앙 네트워크 스위치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단순히 여러 장비를 케이블로 연결해 사용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오디오 장비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시스템의 중심, Focusrite Red 16Line

이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장비 중 하나가 바로 Focusrite Red 16Line입니다.
Red 16Line은 이번 구성에서 Pro Tools HDX 환경과 Dante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핵심 인터페이스로 사용됐습니다.
특히 중요한 부분은 DigiLink와 Dante를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Pro Tools HDX 시스템에서는 DigiLink를 통해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연결할 수 있고,
Red 16Line은 이러한 Pro Tools 환경과 Dante 네트워크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쉽게 말하면 Pro Tools에서 작업하는 오디오 신호를 네트워크 환경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셈입니다.
전통적인 스튜디오 시스템에서는 각 장비의 입출력에 맞춰 물리적인 케이블을 연결하고 패치 구성을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네트워크 기반 시스템에서는 장비들이 동일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다면 필요한 신호를 네트워크를 통해 라우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모든 작업에서 물리적인 연결을 완전히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필요한 장비와 신호를 훨씬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특성은 장비가 많아지고 작업 규모가 커질수록 더욱 큰 장점으로 이어집니다.
고품질 AD/DA 변환과 다양한 연결
Red 16Line이 시스템의 중심에 배치된 또 하나의 이유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로서의 기본적인 역할 때문입니다.
오디오 시스템에서는 디지털 오디오 신호를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하거나, 반대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변환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를 담당하는 것이 AD/DA 컨버터입니다.
특히 모니터링 환경에서는 디지털로 처리된 오디오 신호가 최종적으로 스피커를 통해 들리기 때문에,
이러한 변환 과정 역시 전체 시스템의 중요한 구성 요소가 됩니다.

Red 16Line
이번 KST Moschkau의 시스템에서는 Red 16Line의 아날로그 출력이 5.1채널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직접 연결됩니다.
따라서 별도의 추가 변환 장비를 거치지 않고 Red 16Line에서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신호를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아날로그 입출력과 네트워크 기반 라우팅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한 오디오 인터페이스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결국 Red 16Line은 이번 시스템에서
Pro Tools와의 연결
Dante 네트워크와의 연결
아날로그 모니터링 시스템으로의 출력
을 동시에 담당하는 핵심적인 연결 지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8채널 네트워크 마이크 프리앰프, RedNet MP8R

RedNet MP8R
입력단에서는 Focusrite RedNet MP8R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RedNet MP8R은 8채널 마이크 프리앰프로, Dante 네트워크 연결과 원격 제어 기능을 갖춘 제품입니다.
이번 시스템에서는 음성 녹음을 위한 마이크 프리앰프로 활용됩니다.
마이크로 들어온 음성 신호는 RedNet MP8R을 거쳐 네트워크 기반 시스템으로 전달되고,
이후 Pro Tools를 중심으로 녹음 및 후반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RedNet MP8R의 네트워크 연결이 특히 의미를 가집니다.
일반적인 아날로그 마이크 프리앰프라면 마이크 신호를 받은 뒤 별도의 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연결을 통해 다음 장비로 보내야 합니다.

반면 RedNet MP8R은 Dante 네트워크에 직접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시스템에 자연스럽게 통합됩니다.
또한 원격 제어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장비가 설치된 위치와
실제 작업 공간이 떨어져 있는 전문 스튜디오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 기반'이라는 것이 중요한 이유
이번 시스템을 이해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네트워크입니다.

과거의 스튜디오에서는 장비가 늘어날수록 연결해야 하는 케이블과 패치 구성이 함께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네트워크 오디오 시스템에서는 오디오 신호를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문 포스트 프로덕션 환경에서는 하나의 작업실에서 모든 장비를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공간이나 장비가 연결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네트워크 기반 인프라의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번 KST Moschkau GmbH의 시스템 역시 이러한 구조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Pro Tools HDX 시스템
↓
Red 16Line
↓
Dante 네트워크
↓
RedNet MP8R 및 기타 네트워크 장비
와 같은 구조를 통해 오디오 신호가 시스템 전체에서 유연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런 구조의 장점은 단순히 케이블을 줄이는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향후 장비를 추가하거나 시스템을 확장할 때도 기존 시스템을 완전히 다시 구성하기보다는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새로운 장비를 통합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고객이 처음부터 요구했던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조건에도 이러한 구조가 잘 부합합니다.
5.1 모니터링 시스템까지 정교하게 구성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모니터링 환경은 매우 중요합니다.
작업자가 듣고 있는 소리가 정확하지 않다면 아무리 좋은 소스와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최종 결과물을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KST Moschkau GmbH는 이번 시스템에 Klein & Hummel O300 4대, O110 1대, Neumann KH 805 서브우퍼 1대를 사용해
5.1채널 모니터링 환경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이 스피커 시스템은 Red 16Line의 아날로그 출력을 통해 연결됩니다.
5.1채널 시스템은 일반적인 스테레오 시스템보다 더 많은 채널을 동시에 관리해야 합니다.
좌측과 우측뿐 아니라 센터, 서라운드 채널, 그리고 저주파 효과를 담당하는 LFE 채널까지 각각의 신호를 정확하게 관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출력 구성과 라우팅 역시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Red 16Line은 이러한 멀티채널 모니터링 환경에서 각 채널의 신호를 적절하게 전달하는 핵심 장치로 활용됩니다.
RTW TouchControl 5와 Avid Sync X
모니터링 시스템에는 RTW TouchControl 5도 함께 사용됐습니다.

RTW TouchControl 5는 모니터 컨트롤러 역할을 수행하며, 프리셋 선택과 미터링 등을 담당합니다.
특히 방송이나 영화와 같은 전문적인 포스트 프로덕션에서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과 달리 정해진 작업 기준과 모니터링 환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작업자가 현재 어떤 모니터링 설정을 사용하고 있는지 빠르게 확인하고 전환할 수 있는 환경 역시 중요합니다.

여기에 Avid Sync X를 이용해 타임코드 동기화 시스템도 구성했습니다.
오디오와 영상이 함께 사용되는 포스트 프로덕션에서는 두 시스템 사이의 정확한 동기화가 필수적입니다.
아무리 오디오 시스템의 성능이 뛰어나더라도 영상과 오디오의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면 실제 제작 환경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KST Moschkau GmbH는 이러한 부분까지 고려해 오디오, 영상, 외부 제작 시스템이 서로 정확하게 연동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했습니다.
Focusrite가 담당하는 핵심 역할
이번 사례에서 Focusrite 제품은 단순히 '오디오 인터페이스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각 제품이 시스템의 서로 다른 부분을 담당하면서 하나의 네트워크 기반 오디오 환경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Focusrite Red 16Line
Pro Tools HDX와 Dante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핵심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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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Tools HDX와 DigiLink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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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 네트워크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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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A 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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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날로그 입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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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모니터링 시스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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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신호 라우팅
Focusrite RedNet MP8R
네트워크 기반 8채널 마이크 프리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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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채널 마이크 프리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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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te 네트워크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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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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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및 녹음 신호 입력
이렇게 보면 두 제품의 역할이 조금 더 명확해집니다.
Red 16Line이 시스템의 중앙 연결 지점 역할을 한다면,
RedNet MP8R은 마이크 입력단에서 네트워크 환경으로 신호를 전달하는 입력단의 핵심 장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확장성을 고려한 포스트 프로덕션 시스템
KST Moschkau GmbH가 구축한 시스템의 또 다른 특징은 확장성입니다.
전문적인 제작 환경은 한 번 구축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장비가 추가될 수도 있고, 작업 방식이 변경될 수도 있으며, 더 많은 채널이나 새로운 네트워크 장비가 필요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 시스템을 구축할 때부터 향후 확장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시스템은 Dante 기반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구성함으로써 이러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Pro Tools HDX를 중심으로 작업하면서도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장비와 신호를 연결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제작 환경이 변화하더라도 시스템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Red 16Line과 RedNet MP8R이 각각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이엔드 포스트 프로덕션에서 중요한 것은 '전체 시스템'이다
이번 KST Moschkau GmbH 사례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단순히 어떤 장비를 사용했는가에만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각 장비가 어떤 방식으로 연결되어 하나의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는가입니다.

KST Moschkau GmbH
Pro Tools HDX를 중심으로 작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Red 16Line을 통해 Pro Tools와 Dante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RedNet MP8R을 통해 마이크 입력을 네트워크 환경으로 전달하며,
Dante 네트워크를 통해 각 장비 사이의 신호를 유연하게 관리하고,
Red 16Line의 아날로그 출력을 통해 5.1채널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연결합니다.
여기에 RTW TouchControl 5와 Avid Sync X까지 더해지면서 오디오 신호뿐만 아니라 모니터링과 동기화까지 하나의 작업 환경으로 통합됩니다.
결국 이번 사례는 하나의 장비가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각 장비가 자신의 역할을 정확하게 수행하면서 전체 시스템을 완성하는 구조를 보여줍니다.
KST Moschkau GmbH가 선택한 Focusrite
KST Moschkau GmbH는 전문 미디어 제작 환경에 필요한 음질과 라우팅 유연성, 네트워크 기반 인프라,
그리고 향후 확장성을 고려해 하이엔드 5.1 오디오 포스트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Focusrite Red 16Line과 RedNet MP8R이 있습니다.
Red 16Line은 Pro Tools HDX와 Dante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5.1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신호를 전달하는 핵심 인터페이스로,
RedNet MP8R은 8채널 마이크 프리앰프와 Dante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녹음 단계에서부터 시스템에 안정적으로 통합됩니다.
전문적인 포스트 프로덕션 환경에서는 높은 음질만큼이나 정확한 라우팅, 안정적인 연결,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그리고 향후 확장성이 중요합니다.

이번 KST Moschkau GmbH의 사례는 Focusrite의 Red 시리즈와 RedNet 제품군이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네트워크 기반 오디오 시스템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Pro Tools와 Dante를 연결하고, 녹음부터 모니터링까지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구성하는 것.
이것이 바로 이번 시스템에서 Focusrite가 담당한 핵심적인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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