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DE] [RØDE] NTH-50, WHAT Hi-Fi? 4성 리뷰|NTH-100의 뒤를 잇는 온이어 헤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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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헤드폰을 고를 때 생각보다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온이어(On-Ear)
오버이어(Over-Ear)
그리고 DJ 헤드폰이죠.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 착용 방식과 사용 목적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RØDE의 전문 온이어 헤드폰, NTH-50입니다.

특히 NTH-50은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 매체 WHAT Hi-Fi?에서 4성(4/5) 리뷰를 받으며 주목받은 제품인데요.
What Hi-Fi?는 영국의 대표적인 하이파이 전문 매체로, 오디오와 영상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고 리뷰하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매체입니다.

오랜 기간 축적된 리뷰와 비교 테스트를 통해 하이파이 분야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제일 유명하고 공신력있는 하이파이매거진이라는 사실)
재미있는 점은 이전 모델인 NTH-100이 WHAT Hi-Fi? 5성 리뷰와 여러 어워드를 받은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NTH-50은 NTH-100과 무엇이 다르고, 어떤 사람에게 잘 맞을까요?
01. NTH-100은 오버이어, NTH-50은 온이어
먼저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오버이어(Over-Ear)
오버이어 헤드폰은 이어패드가 귀 전체를 감싸는 형태입니다.

대표적으로 RØDE NTH-100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귀를 이어컵 안쪽에 넣는 구조이기 때문에 장시간 모니터링이나 음악 감상처럼 안정적인 착용감과 몰입감을 중요하게 보는 사용자에게 익숙한 형태입니다.
온이어(On-Ear)
반면 NTH-50은 귀 위에 이어패드가 올라가는 온이어 방식입니다.

RØDE가 기존 NTH-100과 다른 방향으로 선보인 첫 온이어 헤드폰이기도 합니다.
공식 사양에서도 NTH-50은 Supra-Aural, 즉 온이어 구조로 분류됩니다.
무게 역시 NTH-50은 약 220g으로 NTH-100의 약 350g보다 가볍습니다.
따라서 보다 작고 가벼운 헤드폰을 선호하거나, 이동과 무대 환경에서 활용할 헤드폰을 찾는다면 NTH-50의 형태가 눈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02. WHAT Hi-Fi?는 NTH-50을 어떻게 평가했을까?

WHAT Hi-Fi?는 NTH-50에 4/5점을 부여했습니다.
평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바로 사운드의 에너지감입니다.
WHAT Hi-Fi?는 NTH-50의 장점으로
강력하고 재미있는 사운드
충분한 저역의 펀치감
잘 만들어진 내구성 있는 디자인
등을 꼽았습니다.
반면 경쟁 제품에 비해 선명도와 질감 표현에서 아쉬움이 있을 수 있고,
온이어 구조가 일부 사용자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즉, NTH-50을 단순히 “NTH-100보다 작은 모델”이라고 보는 것보다는
보다 가볍고 컴팩트한 온이어 구조에서 강한 에너지감을 전달하는 별도의 제품으로 보는 편이 좋습니다.
03. NTH-50의 사운드는?

NTH-50에는 40mm 커스텀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있으며, RØDE가 개발한 공진 챔버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RØDE는 이를 통해 깊고 균형 잡힌 저음과 선명한 중·고역, 낮은 왜곡을 구현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최대 21dBA의 패시브 노이즈 아이솔레이션을 제공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WHAT Hi-Fi?의 실제 리뷰에서도 NTH-50은 강한 저역과 힘 있는 표현력이 특징으로 언급됐습니다.
특히 클래식처럼 많은 악기가 동시에 움직이는 음악뿐만 아니라 록이나 힙합처럼 킥과 베이스의 에너지,
강한 타격감이 중요한 음악에서도 재미있는 청취 경험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04. DJ 헤드폰으로도 주목할 만한 이유
NTH-50은 단순한 음악 감상용 헤드폰으로만 설계된 제품은 아닙니다.
RØDE는 공식적으로 NTH-50을 DJ, 음악 프로듀서, 사운드 엔지니어, 콘텐츠 제작자 및 오디오 애호가를 위한 전문 온이어 헤드폰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DJ 환경에서는 헤드폰을 장시간 착용하면서 음악을 모니터링하고, 다음 곡의 비트와 현재 재생 중인 곡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NTH-50은 온이어 구조와 가벼운 디자인, 높은 SPL 성능, 패시브 노이즈 차단 등을 갖추고 있어 DJ 모니터링과 라이브 환경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물론 DJ 헤드폰이라고 해서 DJ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음악 제작 → 모니터링 → DJ → 콘텐츠 제작 → 일반 음악 감상
처럼 하나의 헤드폰을 다양한 작업에 활용하고 싶은 사용자라면 NTH-50의 활용 범위를 넓게 볼 수 있습니다.
05. 가볍지만 실용적인 설계

NTH-50은 약 220g의 가벼운 무게와 조절 가능한 컨투어드 헤드밴드를 적용했습니다.
또한 이어컵에는 메모리폼 패딩이 사용되며, 머리와 귀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기 위한 구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다만 온이어 헤드폰의 착용감은 개인차가 큰 편입니다.

WHAT Hi-Fi? 역시 NTH-50의 단점으로 일부 사용자가 온이어 구조를 불편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착용감은 스펙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직접 착용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06. 오래 쓰는 헤드폰을 원한다면? 라이프타임 워런티

NTH-50에서 또 하나 눈여겨볼 부분은 워런티입니다.
RØDE 공식 워런티 정책에 따르면 NTH-50은 제품 등록을 통해 라이프타임 워런티를 적용받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단, 적용을 위해서는 RØDE 공식 워런티 포털에서 제품 등록이 필요하며, 구매 증빙이 요구됩니다.
또한 워런티는 새 제품을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한 경우를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여기에 NTH-50은 케이블과 이어패드, 헤드밴드 등 일부 부품을 교체할 수 있는 모듈형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즉, 단순히 지금 사용하는 헤드폰이 아니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는 점도 NTH-50의 특징입니다.
NTH-50 구매 후 제품 등록을 꼭 확인해 주세요!
[ 등록하는 방법 바로가기 ]
07. NTH-50 vs NTH-100, 무엇이 다를까?
두 제품은 같은 RØDE 헤드폰 라인업에 있지만 방향이 조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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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H-50 |
NTH-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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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온이어 |
오버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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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
약 220g |
약 35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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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
40mm |
4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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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DJ, 제작, 모니터링, 감상 |
믹싱, 마스터링, 모니터링, 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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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가볍고 컴팩트한 구조 |
귀 전체를 감싸는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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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Hi-Fi? |
★★★★☆ |
★★★★★ |
RØDE 역시 NTH-50은 이동성과 다용도성을, NTH-100은 팟캐스팅·믹싱·마스터링 및 크리티컬 리스닝 등을 주요 용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둘 중 어느 하나가 무조건 더 좋다고 보기보다는 어떤 형태와 사용 환경을 원하는지가 중요합니다.
08. 이런 분들에게 NTH-50을 추천합니다

NTH-50은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잘 맞을 수 있습니다.
✔ 온이어 헤드폰을 선호하는 분
✔ 무겁고 큰 헤드폰보다 가벼운 제품을 원하는 분
✔ DJ 모니터링용 헤드폰을 찾는 분
✔ 음악 제작과 일반 감상을 하나의 헤드폰으로 해결하고 싶은 분
✔ 저역의 펀치감과 에너지감 있는 사운드를 선호하는 분
✔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 있는 유선 헤드폰을 찾는 분
✔ 제품 등록을 통한 RØDE 라이프타임 워런티를 중요하게 보는 분
반대로 귀 전체를 감싸는 착용감이나 NTH-100 특유의 오버이어 구조를 선호한다면 NTH-100 쪽이 더 잘 맞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 NTH-50은 ‘작아진 NTH-100’이 아닙니다

NTH-50을 이야기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것이라고 생각합니다.
NTH-50은 NTH-100의 단순한 하위 모델이 아닙니다.
NTH-100이 오버이어 구조를 바탕으로 스튜디오 모니터링과 크리티컬 리스닝에 초점을 맞췄다면,
NTH-50은 온이어 구조와 가벼운 디자인을 바탕으로 DJ, 음악 제작, 모니터링과 일상적인 음악 감상까지 활용 범위를 넓힌 제품에 가깝습니다.
WHAT Hi-Fi? 역시 NTH-50의 강력하고 재미있는 사운드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착용감과 디테일 표현에서는 경쟁 제품이나 NTH-100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숫자 하나가 아닙니다.
오버이어가 좋을까?
온이어가 좋을까?
스튜디오 모니터링이 목적일까?
DJ와 음악 감상이 목적일까?
내가 주로 어떤 환경에서 헤드폰을 사용하는지를 먼저 생각하면 선택이 훨씬 쉬워집니다.
그리고 NTH-50은 여기에 RØDE의 라이프타임 워런티와 모듈형 설계까지 더해져,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유선 헤드폰을 찾는 분들에게도 눈여겨볼 만한 모델입니다.
NTH-50이 궁금하다면 직접 착용하고 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RØDE NTH-50은 사운드캣 용산 본점 및 홍대점 드림스페이스에서 청음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운드캣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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