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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tion] 노베이션 런치키 MK4를 사용하면 '베이스 스테이션'이 무료? (마스터 키보드)

사운드캣영업본부
20시간 55분전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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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노베이션 베이스 스테이션은 1993년 첫 모델 출시 이후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초기 오리지널 모델은 롤랜드 TB-303의 사운드를 훌륭하게 구현하는 애시드 베이스 머신으로

90년대 테크노와 하우스 프로듀서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3년에 발매된 후속작 베이스 스테이션 2는 출시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입문자부터 프로까지 모두가

추천하는 가장 훌륭한 모노포닉 아날로그 신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런치키 MK4(또는 SL MK3, FLKEY)를 사면 베이스 스테이션을 준다고요?

정말?

가격이 거의 80만 원인데?

그럴 수는 없겠죠?

하지만 노베이션과 G Force (그 그래픽 카드 지포스 아님)가 함께 선보인

‘Bass Station’을 소프트웨어 신시사이저로 줍니다.

소프트웨어라 싸지 않냐고요? 무료 소프트웨어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G Force 베이스 스테이션은 119불 한국 돈으로 환산함녀 16만 원이 넘습니다.

노베이션은 지포스에 베이스스테이션을 소프트웨어로 만드는 것을 허락하면서

대신 자사의 제품에는 무료로 번들을 해주는 것입니다.

제공되는 키보드는 FLKEY, Launchkey MK4, SL MK III입니다.

 

해당 노베이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Novation 계정에 들어가 Bass Station을 즉시 다운로드해야겠죠?

그렇다면 이 Bass Station은 어떤 역사를 가지고 있을까요?

 1993년에 시작된 Bass Station

GForce Bass Station을 이해하려면 먼저 원조 Novation Bass Station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Bass Station은 1993년 처음 등장한 신디사이저입니다.

당시 Bass Station은 이름 그대로 강력한 저음을 만들어내는 신디사이저로 주목받았으며, 특유의 아날로그 필터와 묵직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듀서와 연주자들에게 사용됐습니다.

특히 복잡한 구조를 가진 대형 신디사이저와 달리 비교적 직관적으로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는 점도 Bass Station의 특징이었습니다.

리얼 아날로그 오실레이터와 서브 오스, 클래식/애시드 두 가지 필터로

두껍고 거친 베이스부터 날카로운 리드·303 스타일까지 잘 뽑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가격 대비 연주성(애프터 터치, 시퀀서, 아르페지에이터, AFX 모드)이 뛰어나고 휴대하기도 좋아

스튜디오와 라이브 모두에서 쓰기 편해서 현재도 베스트 셀러 모델입니다.

(없어서 못 팔고 있습니다.)

 익숙한 Bass Station을 소프트웨어로

그동안 많은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베이스 스테이션을 소프트웨어화했으나

GForce Bass Station이 특별한 이유는 직접 원 하드웨어 제조사인 노베이션과

협력하여 실제 하드웨어 Bass Station의 사운드와 조작감을 바탕으로 프로그래밍 되었다는 데 있습니다.

지포스사의 가상악기는

1993년에 발매된 오리지널 베이스 스테이션 1을 기본 모델로 개발되었습니다.

초창기 1세대 하드웨어 특유의 거칠고 펀치감 있는 아날로그 필터와 질감을 그대로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지만, 단순히 과거의 악기를 똑같이 복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기능을 대폭 추가했습니다.

대표적인 특징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① 2개의 독립 오실레이터

Bass Station에는 두 개의 독립적인 오실레이터가 들어갑니다.

각 오실레이터에서는

  • Sine

  • Saw

  • Square

등의 기본 파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Oscillator Sync를 활용해 보다 다양한 음색을 만들 수 있습니다.

두 오실레이터의 소리를 조합하는 것만으로도 단순한 베이스부터 보다 두껍고 복잡한 신스 사운드까지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② 12dB / 24dB 아날로그 필터

Bass Station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필터입니다.

GForce Bass Station에는 12dB와 24dB 로우패스 필터가 제공되며, 레조넌스 조절도 가능합니다.

필터를 이용하면 오실레이터에서 만들어진 소리의 고역을 정리하거나 레조넌스를 활용해 보다 강조된 신스 톤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Bass Station 특유의 신스 사운드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③ 필터와 앰프를 각각 조절하는 ADSR

신디사이저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ADSR 엔벨로프입니다.

Bass Station에서는 엔벨로프를 필터와 앰프에 각각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음을 켜고 끄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리가 얼마나 빠르게 시작되고, 얼마나 유지되며, 어떻게 사라지는지

그리고 필터가 시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짧고 강하게 치고 나오는 소리부터 천천히 변화하는 패드 계열의 사운드까지 다양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2개의 LFO와 내장 디스토션

여기에 2개의 LFO도 제공됩니다.

LFO는 사운드에 반복적인 변화를 만들어주는 기능으로, 피치나 필터 등의 파라미터에 적용해 소리에 움직임을 더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부분은 내장 디스토션입니다.

별도의 이펙터를 추가하지 않아도 Bass Station 내부에서 디스토션을 활용할 수 있어 보다

거칠고 강한 신스 사운드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조 하드웨어와 무엇이 다를까?

그렇다면 기존 하드웨어 Bass Station과 소프트웨어 버전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가장 큰 차이는 역시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확장된 기능입니다.

구분

하드웨어 Bass Station

GForce Bass Station

방식

아날로그

버추얼 아날로그

폴리포니

모노

최대 16음

필터

12/24dB 아날로그 필터

12/24dB 버추얼 필터

LFO

1개

2개

이펙트

별도 사용

내장 디스토션

MIDI/DAW

제한적

주요 DAW 및 MIDI 컨트롤러 지원

오리지널 1세대 모델의 사운드 엔진을 뼈대로 삼으면서도 베이스 스테이션 2에서 호평을 받았던 서브 오실레이터(Sub OSC), FM, 노이즈 생성 같은 주요 기능들을 이식해 사운드 디자인의 폭을 크게 넓힌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단음 연주만 가능했던 원본 하드웨어와 달리 최대 16보이스의 폴리포니(다성음)와 유니즌 모드를 새롭게 지원합니다.

지포스 가상악기 특유의 강력한 파라미터 변조 시스템인 X-Modifier와 최신 시퀀서, 코러스 및 딜레이를 포함한 내장 이펙터까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플러그인은 1세대 베이스 스테이션의 오리지널 감성을 근본으로 삼고, 거기에 2세대 하드웨어의 장점과 현대적인 소프트웨어의 편의성을 모두 융합한 진화형 확장판이라고 이해하시면 정확합니다.

 Bass Station인데 베이스만 만들까?

이름 때문에 ‘Bass Station = 베이스 전용 신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기본적인 신스 베이스는 물론이고 리드 사운드를 만드는 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EDM · 테크노 · 신스웨이브 · 레트로 신스 · 덥스텝 · 앰비언트 · 실험적인 전자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하기 좋습니다.

두 오실레이터와 필터, 엔벌로프, LFO를 조합하면서 사운드를 직접 만들어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단순히 프리셋을 재생하는 용도보다는 신디사이저의 기본적인 구조를 직접 만져보고 싶은 사용자에게도 잘 맞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기존 Bass Station 하드웨어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면 인터페이스가 낯설지 않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노베이션 사용자라면 무료이니 즉시 다운받으세요~

→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됩니다.

FLKEY, Launchkey MK4, SL MK III 등 해당되는 노베이션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무료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다운받아야겠죠?

이미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아직 확인하지 않았다면 Novation 계정에 로그인해 제공 여부를 확인해보세요.

특히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를 따로 구매하려고 했던 사용자라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노베이션 장비를 통해 추가적인 신스 하나를 얻을 수 있는 셈입니다.

1993년에 등장했던 Bass Station이 이제는 컴퓨터와 DAW 안에서 새로운 형태로 활용될 수 있게 됩니다.


 클래식 신스를 다시 만나는 방법

런치키 MK4 등은 GForce Bass Station 뿐만 아니라 SEM, OB-EZ, AXXESS를 하나의 번들로 묶어서 제공합니다.

지금까지 사운드캣이었습니다!

음악 장비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더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사운드캣 공식 블로그에서 계속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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