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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수학 공식이 피아노 소리로? 방정식을 악기로 만드는 신기한 iOS 앱 'MathSynth'!

사운드캣영업본부
2026-08-21 09:09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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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수학은 내 삶에 아무런 도움이 안 돼. 마트 가서 잔돈 계산할 때 빼고는!"이라고 생각하셨던 분들, 혹시 계신가요?

저도 그랬는데요...

학교 다니던 시절, 가파른 곡선을 그리는 2차 함수와 복잡한 미분 방정식을 보며 "대체 이걸 배워서 어디다 쓰라는 거냐"며

눈물을 흘리셨던 분들이라면 오늘 이 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왜냐고요?

여러분이 그렇게 미워했던 그 징글징글한 수학 공식들이

사실은 아주 아름다운 악기의 소리이자 환상적인 음악의 원천이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iOS 플랫폼에 수학 방정식을 통째로 악기로 변환해 주는 놀라운 신개념 앱

실제로 등장해 음악계와 테크 세상을 매료시키고 있는데요!

오늘은 수학과 음악이 어떻게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왜 공부 잘하는 사람이 작곡도 잘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부터,

따끈따끈한 최신 앱 소식까지 아주 낱낱이 파헤쳐 보겠습니다!

1. "모든 것은 수(數)다!" 피타고라스와 현의 비밀

 

만물은 수로 이루어져 있다.

학창 시절 수학 시간에 귀에 피가 나도록 들었던 '피타고라스의 정리'의 주인공, 피타고라스 할아버지가 남긴 유명한 명언입니다.

이 할아버지는 단순히 피타고라스 정리만 만들어서 후대 학생들을 괴롭힌 게 아닙니다.

사실은 엄청난 음악 덕후이자 최초의 음향학자였습니다.

피타고라스는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하프를 들고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현을 튕겼을 때 나는 소리를 유심히 들어보니,

현의 길이와 현에 미치는 힘(긴장도)이 단순한 정수 비례 관계(1:2, 2:3, 3:4 등)를 이룰 때 가장 맑고 아름다운 으뜸음과 옥타브, 5도, 4도 화음이 나온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죠!

즉, 인간의 귀에 아름답게 들리는 소리의 비밀이 다름 아닌 '수학적 비율'에 있었던 것입니다.

이후 과학의 아버지 갈릴레오 갈릴레이, 프랑스의 위대한 수학자 메르센, 그리고 1904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레일리 경(Lord Rayleigh)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상 가장 똑똑하다는 천재들은 일률적으로 하나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음악은 사실 귀로 듣는 수학이다!

2. 음의 높낮이부터 BPM까지, 음악은 곧 물리학이자 수학

현대에 들어와 과학이 발전하면서 소리의 본질이 파동(Wave)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우리가 흔히 듣는 가온다(C4) 소리나 '라(A4)' 소리는 사실 공기가 초당 몇 번 떨리느냐 하는 '진동수(Hz)'에 의해 결정됩니다.

1초에 많이 떨릴수록 높은 음이 되고, 적게 떨릴수록 낮은 음이 됩니다.

  • 440Hz 표준 음고의 탄생: 음악에도 세계 공통의 표준 규칙이 필요했는데요, 1834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회의에서 "초당 440번 진동하는 소리(440Hz)를 표준 A(라) 음으로 하자!"고 통일했습니다. 여러분이 바이올린이나 피아노를 조율할 때 맞추는 그 A음이 바로 이 440Hz라는 엄연한 수학적 수치입니다.

  • 템포와 비트: 곡의 속도를 나타내는 BPM 역시 1분이라는 시간의 단위를 분수와 정수로 쪼개어 박자를 만드는 완벽한 수학입니다.

퓨리에 변환과 음색

  • 음색(Timbre): 피아노 소리와 기타 소리가 다르게 들리는 이유 역시, 기초 주파수 위에 수많은 '고주파(Harmonics)'들이 어떤 수학적 비율로

섞이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 복잡한 파동을 분해하고 조합하는 수학 공식이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푸리에 변환(Fourier Transform)입니다.

3. DAW 프로그램 '로직(LOGIC)'이 이름부터 범상치 않은 이유

작곡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적인 음악 제작 프로그램(DAW), 로직 프로(Logic Pro)를 아시나요?

애플에서 만든 프로그램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원래 독일의

emagic이라는 회사에서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애플이 회사를 인수했죠.

'로직(Logic)'이라는 단어 자체가 '논리', '학문'을 뜻한다는 건 다들 잘 알고 계실 겁니다.

<emagic 시절의 Logic Audio)

독일인들은 오래전부터 음악을 일종의 수학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프로그램 이름에

뮤직(Music)이나 작곡이라는 의미의 컴포(Composer)대신에

대놓고 수학에서 다루는 엄밀한 '논리'를 붙였습니다.

컴퓨터 시스템으로 엄밀한 수학적·논리적 구조를 적용하여 완벽한

음악을 만드는 툴이라는 의지가 이름에 그대로 담겨 있었죠.

애플은 인수 후 이 이름을 바꾸지 않고 계속해서 사용중이며, 현재도 독일에서 개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채용 공고가 그쪽으로 나오거든요.

 

가끔 작곡가의 학력을 보면

이공계 학력을 가진 분들이 많은 것도 다 이유가 있습니다.

퀸의 기타리스트이자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브라이언 메이는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천체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과학자 입니다.

심지어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교 총장님이기도 하죠.

< 컬럼비아대 데이비드 슐저 의대 교수의 Music, Math, and Mind >

음악을 만든다는 것은 단순히 감성에 젖어 피아노를 뚱땅거리는 작업이 아닙니다.

박자(분수)를 계산하고, 주파수 대역(이퀄라이저)을 분배하며,

공간감(리버브/딜레이 밀리초)을 세밀하게 계산하고, 화성학이라는 거대한 이론적 시스템을 설계하는 고도의 논리적 컴퓨터 작업에 가깝습니다.

머리가 좋고 수학적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 음악도 잘 만들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4. 따끈따끈한 화제의 신상 앱: 수학 방정식을 악기로 만들어주는 'MathSynth'!

음악이 수학으로 이루어졌다면 수학 문제나 수학 공식을 만들면 되겠네요?

수학 공식으로 음악을 만들 수 있나요?

그게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최근 글로벌 음악 매체 MusicTech를 통해 소개된 따끈따끈한 무료 iOS 신디사이저 앱, 'MathSynth'를 소개합니다!

'MathSynth'는 수학과 음악을 별개의 세계로 보지 않고, 하나의 창의적인 놀이터로 통합한 앱입니다.

사용자가 수학 공식을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파형(Waveform)으로 변환되고, 이를 즉시 연주 가능한 사운드로 조각해 줍니다.

[MathSynth만의 핵심 특징과 주요 기능]

  • 실시간 파형 생성 & MIDI 연주: 단순한 그래프 계산기를 넘어, 연출된 수학적 파형을 내장된 MIDI 신디사이저로 직접 연주할 수 있습니다.

  • 무제한 폴리포니(Virtually Unlimited Polyphony) 지원: 단음(Monophonic) 수준의 실험용 앱을 넘어, 화음과 풍부한 패드, 코드 연주까지 자유자재로 구현해 낼 수 있어 실제 곡 작업에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 가상 선생님 'Kai'의 인터랙티브 레슨: 앱 내부에는 'Kai'라는 AI 가상 레슨쌤이 탑재되어 있어, 소리를 통해 어렵고 딱딱한 수학적 개념을 직관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중간중간 퀴즈까지 풀며 배운 내용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 글로벌 파형 커뮤니티: 내가 만든 기괴하고 신기한 수학 소리를 사운드로 출판해 공유할 수 있고, 다른 세계 유저들이 만들어 올린 기발한 방정식 소리를 무료로 다운로드해 내 악기 라이브러리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학창 시절 어렵게 느꼈던 미분 방정식이 버튼 하나로 웅장하고 신비로운 신디사이저 베이스 소리로 변신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공식의 곡률이..

  • 가파를수록 날카롭고 강렬한 전자음이 나오고,

  • 완만하고 유려한 삼각함수 곡선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플루트나 엠비언트 파동을 만들어냅니다.

5. 지금 당장 체험해 보는 꿀팁 & 다운로드 링크!

  • TestFlight 바로가기:

  • 프리미엄 무료 코드: 베타 테스터는 앱 내에서 BETATESTER 코드를 입력하면 3개월 동안 프리미엄 액세스 권한을 무료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파운딩 멤버 혜택: 베타 기간 동안 자신이 직접 만든 오리지널 소리를 10개 이상 커뮤니티에 게재하면, 추후 MathSynth 정식 버전 출시 때 특별한 'Founding Member' 보상을 받을 자격을 얻게 됩니다.

???? 출처 참고: MusicTech, Crystal Koe 기자 기사

("MathSynth is a free iOS synth that turns mathematical equations into instruments")

공돌이들을 위한 음악앱인가?

아닙니다.

수학 문제를 풀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닙니다. 복잡한 수식 계산은 스마트폰이 알아서 다 해줍니다.

내가 수학 좀 하는데 평소에 음악 작업을 하다가

"남들과는 전혀 다른 신선하고 특이한 소리를 만들고

싶다.."라는 고민이 드셨다면,

지금 당장 iOS 기기를 들고 수학 공식을 악기로 만들어주는 'MathSynth'를 실행해 보세요.

 

여러분의 방정식이 세계적인 히트곡의 메인 리드 사운드가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리고 음악을 반대하는 부모님 설득을 위해

음악을 잘 하기 위해서 수학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바로 허락해주실 듯?

뭔 소리여..

앞으로도 사운드캣은 음악과 기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가장 흥미롭고 전문적인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장비 & 앱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운드캣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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