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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 직접 만드는 나만의 아날로그 모듈러! POM-170 (틴에이지 엔지니어링)

사운드캣영업본부
2026-08-07 11:53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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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

음악을 만드는 비트메이커, 프로듀서, 혹은 사운드 디자이너라면 누구나 가슴속 깊은 곳에 켜켜이 쌓아둔 ‘꿈의 장비’ 리스트가 하나쯤은 있죠. 그리고 그 리스트의 가장 높은 곳, 마치 닿을 수 없는 히말라야 산맥처럼 우뚝 서 있는 존재가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바로 ‘모듈러 신디사이저(Modular Synthesizer)’입니다! 

지난번에 POM-400이라는 제품을 소개해드렸는데

오늘은 그 자매(?) 제품인 POM-170입니다.

[흔한 모듈러 신디사이저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비싸다? -> 네, 통장이 순식간에 거덜 납니다.

2. 어렵다?  -> 네, 전선 꼬인 것만 봐도 머리가 아픕니다.

3. 거대하다?  -> 네, 책상 하나를 통째로 비워야 합니다.

알록달록한 패치 케이블이 복잡하게 얽혀 있고, 수많은 노브와 스위치가 빽빽하게 박혀 있는 그 모습...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지고 “아, 나도 저거 만지면서 간지나게 음악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지만,

현실은 참혹하죠.

하지만 여러분, 절망하지 마세요!

감성 제조기, 디자인의 스웨덴 명가 Teenage Engineering(틴에이지 엔지니어링)이 또 한 번 일했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장비는 모듈러의 높은 장벽을 한 방에 부숴버리는 괴물 같은 녀석,

[TE] Pocket Operator Modular 170 (이하 POM-170) 입니다! 

 Section 1. "내가 접어서 만든다고?!" 세상에 없던 DIY 모듈러의 탄생

상자를 처음 딱 받았을 때의 느낌? 단언컨대 "어... 내가 신디사이저를 산 게 맞나? 왜 철판이 들어있지?" 일 겁니다! 

 언박싱의 순간: 이케아와 프라모델 그 사이 어디쯤

POM-170의 상자를 열면, 매끈하게 잘 빠진 얇은 빨간색 알루미늄 섀시(Chassis) 판때기(?)들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이 제품의 가장 첫 번째 미친 매력 포인트, 바로 '100% DIY 조립 방식'입니다!

손끝으로 느끼는 알루미늄의 맛: 설명서를 따라 알루미늄 섀시를 손으로 direct로 꾹- 꾹- 구부려 각을 잡습니다.

나사와 모듈의 결합: 각 모듈 부품을 섀시에 딱 맞춰 집어넣고 나사를 조여줍니다.

완성의 쾌감: 약 1~2시간의 조립 과정을 거치고 나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내가 직접 만든 모듈러 신디사이저'가 내 책상 위에 딱 완성됩니다! 

단순히 완성품을 사서 박스에서 꺼내는 것과, 내가 직접 철판을 접고 모듈을 조립해서 완성하는 것은 장비에 대한 '애착' 차원이 다릅니다.

내 손때가 묻은 장비로 만드는 첫 음향... 생각만 해도 소름 돋지 않나요? 

 Section 2. 장난감 아니야? 반전의 거친 '진짜' 아날로그 사운드!

빨간색의 귀염뽀짝한 외관, 그리고 직접 조립하는 DIY 방식이라는 소식을 들은 몇몇 분들은 이렇게 의심하셨을 겁니다.

"에이~ 그냥 귀여운 인테리어 소품 겸 장난감 음원기기겠지~"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 

POM-170의 섀시 속에는 진짜 아날로그 회로가 숨쉬고 있습니다.

장난감 같은 겉모습과 달리,

패치 케이블을 꽂고 노브를 돌리는 순간 스피커를 찢고 나오는 날것 그대로의 거칠고 강력한 아날로그 사운드에 턱이 툭 빠지게 될 테니까요!

 POM-170을 구성하는 9개의 핵심 알짜배기 모듈!

POM-170은 아날로그 신디사이즈의 정석을 그대로 따라가는 9개의 핵심 모듈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오실레이터 (Square Wave Oscillator)

소리의 근원이 되는 오실레이터! POM-170은 묵직하고 날카로운 사각파(Square Wave)를 출력합니다.

아날로그 특유의 미세한 튜닝 오차와 두툼한 질감이 돋보이며,

굵직한 베이스 라인이나 귀를 찌르는 찌릿찌릿한 리드 사운드를 만들 때 최강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2. 로우패스 필터 (Low Pass Filter) & 엔벨로프

사각파의 날카로운 톱날을 깎아내어 따뜻하고 먹먹하게 만들거나,

Cutoff 노브를 돌려 "웅-와아아앙-" 하는 특유의 아날로그 필터 sweep 효과를 줍니다.

여기에 엔벨로프를 연결하면 톡톡 튀는 플럭(Pluck) 사운드부터 웅장하게 퍼지는 서스테인 사운드까지 완벽 제어 가능!

 3. 내장 스피커 & 배터리 구동 (미친 휴대성!)

보통 모듈러 신디사이저라고 하면 오디오 인터페이스 꽂고, 앰프 연결하고, 전원 선 꼽고... 준비 과정만 10분 걸리죠?

POM-170은 AA 배터리 구동자체 스피커까지 탑재되어 있습니다!

카페 야외 테라스나 캠핑장, 심지어 침대 위에 누워서도 케이블 몇 개 스르륵 꽂고 바로 '야외 모듈러 잼(Jam)'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Section 3. POM-170 vs POM-400 : 나의 운명의 짝은 누구?

틴에이지 엔지니어링의 포켓 모듈러 라인업을 보면 빨간색 POM-170과 노란색 POM-400이 사이좋게 나란히 서 있어서

"둘 중에 뭘 사야 하지?" 하고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해외 유저들과 신디사이저 전문 웹진에서는 이 두 기기를 아주 확실한 정체성으로 구분하고 있는데요, 깔끔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POM-170 vs POM-400 비교 스펙타클 분석표

비교 항목

 POM-170 (Red)

 POM-400 (Yellow)

컬러 및 컨셉

강렬한 핫레드 / 시퀀서 중심의 베이스 머신

상큼한 옐로우 / 본격 아날로그 합성 시스템

비유되는 전설적 장비

Roland TB-303 (리드미컬, 악동적)

ARP-2600 (정교함, 거대함)

오실레이터 수

1개 (Square Wave)

3개 (다양한 파형 지원)

모듈 총 개수

9개

16개 (노이즈, 링모듈 등 포함)

시퀀서 특징

고성능 다기능 터치 키보드 시퀀서 (POM-16 내장)

1-16 스텝의 심플한 시퀀서

주요 특징

직관적인 패턴 플레이 & 그루브 메이킹

디튠

FM 변조 등 깊이 있는 사운드 디자인

추천 타겟

입문자

리드미컬한 베이스/리드 연주자

사운드 엔지니어

아날로그 신디 매니아

 170의 숨겨진 카운터 펀치: 'POM-16' 시퀀서의 통합!

초기 POM-170이 출시되었을 때, 일부 유저들은 "오실레이터가 1개인데 가격이 약간 단단한 거 아니야?"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내장된 시퀀서의 진가가 밝혀지면서 평가가 180도 뒤집혔죠! 

POM-170의 하단에 들어간 키보드 시퀀서는, 단품으로도 10만 원대에 독립 판매되는 'POM-16' 건반 시퀀서가 그대로 통합된 버전입니다.

터치 패드 건반: 손끝으로 톡톡 누르는 맛이 일품인 터치형 건반!

강력한 패턴 시퀀싱: 패턴 저장, 패턴 체인, CV/Gate 출력 지원!

직관적인 그루브 메이킹: 박자를 쪼개고 시퀀스를 실시간으로 수정하며 신나는 리듬을 뽑아내는 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즉, POM-170은 단순한 오실레이터 박스가 아니라, '독립형 터치 시퀀서 + 아날로그 신스 엔진'이 합쳐진 라이브 악기인 셈이죠!

반면, 노란색 POM-400은 오실레이터가 3개나 되고 링 모듈레이션,

FM 변조 까지 가능해서 소리를 미친 듯이 꼬고 합성하는 맛은 훌륭하지만, 시퀀서 자체는 매우 단순합니다.

따라서! "나는 신나는 패턴을 만들고 직관적인 아날로그 그루브를 연주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는

POM-170이 단연 최고의 선택이 됩니다! 

POM-400은 시퀀서가 너무 심플한 거 아닌가요?" 하고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POM-400은 모듈러의 핵심 규격인 CV/Gate 신호를 완벽하게 지원하거든요.

즉, 내장된 16스텝 시퀀서에만 의존할 필요 없이 외부 CV 지원 마스터 키보드(예: Arturia Keystep 시리즈나 POM-16 등)나

외부 유로랙 모듈을 CV 케이블로 쓱- 연결하기만 하면 끝!

3개의 오실레이터가 만들어내는 미친 아날로그 레이어 사운드를 내가 원하는 건반 연주 그대로 실시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내장 건반으로 빠른 그루브를 만드는 170과 달리, 400은 '외부 키보드로 연주하는 거대한 아날로그 신스'로 손쉽게 변신할 수 있는

엄청난 확장성을 갖추고 있는 셈이죠! 

Section 4. 모듈러 입문, 왜 POM-170으로 시작해야 할까?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신디사이저 고수들이 입문자들에게 POM-170을 극찬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1. 소리의 흐름을 눈으로 배운다!

가상 악기(VSTi)는 마우스로 클릭 몇 번 하면 소리가 나지만

소리가 어떤 과정을 거쳐 변형되는지 직관적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POM-170은 패치 케이블을 직접 집어 들고,

1. Oscillator Out (소리 발생) ➔ Filter In (소리 깎기)

2. Filter OutSpeaker In (소리 출력)

3. LFO OutFilter Cutoff In (소리 떨리기)

이렇게 케이블을 꽂는 순간, "아! 소리가 이렇게 흘러가서 이런 변화가 생기는구나!" 하는 신디사이즈의 기본 원리를

시각적, 촉각적으로 완벽하게 깨닫게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백만 원짜리 학원 강의보다 훨씬 뛰어난 최고의 아날로그 교보재라고 불리는 이유입니다! ✨

2. 유로랙 대비 말도 안 되는 가성비!

보통 커스텀 모듈러 신디사이저(Eurorack)를 구축하려면 어떻게 될까요?

 케이스 & 전원부 구매: 약 30~50만 원

 오실레이터 모듈 1개: 약 20~40만 원

 필터 모듈 1개: 약 15~30만 원

시퀀서 모듈 1개: 약 20~50만 원

 결과: 제대로 된 소리 하나 내는 데 최소 100~150만 원 증발! 

하지만 POM-170은?

오실레이터 + 필터 + 엔벨로프 + LFO + 터치 키보드 시퀀서 + 스피커 + 케이스 + 배터리 팩 + 패치 케이블까지

전부 포함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종결지어 버립니다!

모듈러의 세계에 발을 담그고 싶지만 통장 잔고가 걱정되는 스마트한 뮤지션들에게 이보다 더 완벽한 해답이 있을까요?

 총평: 망설임은 배송만 늦출 뿐!

오늘 함께 살펴본 Teenage Engineering Pocket Operator Modular 170! 어떠셨나요?

 요약 체크리스트!

손끝으로 완성하는 프라모델 스타일의 DIY 조립 감성!

 장난감 같은 외관을 비웃는 거칠고 파워풀한 아날로그 사운드!

 고성능 터치 키보드 시퀀서(POM-16) 내장으로 신나는 패턴 연주!

배터리 구동 + 내장 스피커로 언제 어디서나 모듈러 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모듈러의 정석을 배우는 최강의 가성비!

"모듈러 신디사이저... 나도 언젠가 해보고 싶은데..." 하고 망설이고 계셨다면, 더 이상 주저하지 마세요!

빨간색 아날로그 감성 폭탄 POM-170과 함께

여러분의 창작 공간을 감각적인 음향 스튜디오로 탈바꿈시켜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 바로 사운드캣 공식 자운드(ZOUND) 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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