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m] 아담 오디오 D,T,A,S시리즈 총 정리! (Feat. 모니터 스피커 추천, ADAM-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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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 시장에서 '노란색 리본 트위터' 하나로
전 세계 엔지니어와 프로듀서들의 귀를 사로잡은 브랜드 혹시 알고계신가요?

바로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명품 음향 기기 제조사 ADAM Audio입니다.

하지만 ADAM 스피커를 사려고 검색창을 켜는 순간, D3V, T7V, A7V, S2V처럼 알 수 없는(?)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에 머리가 아파오기 십상입니다.
여기에 니어필드니 미드필드니 하는 공간 체급까지 더해지면 "대체 내 방에는 뭘 놓아야 하지?"라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ADAM Audio의 라인업 알파벳 계급장부터 내 작업실에 딱 맞는 스피커 체급 선택법,
그리고 사운드캣 담당자가 꼽은 최고의 가성비 모델까지 깔끔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1. 공간과 거리로 나뉘는 스피커의 체급: 니어, 미드, 메인(또는 Far)

영화관에서 맨 앞줄, 중간 줄, 맨 뒷줄에 앉았을 때 느껴지는 몰입감과 소리의 전달 방식이 전혀 다르듯,
모니터 스피커 역시 청취자와 스피커 사이의 거리에 따라 체급과 용도가 엄격하게 나뉩니다.
니어필드 (Nearfield / 청취 거리: 약 1~1.5m / 약 3 - 5평)

설치 장소: 작업용 데스크 위, 콘솔 미터 브릿지, 스피커 전용 소형 스탠드
추천 공간: 30평대 아파트의 작은방(3평 안팎), 원룸, 연습실 등 데스크 중심의 홈 스튜디오
특징: 아파트 작은 방이나 원룸 환경을 위한 구원자입니다.
방이 좁고 흡음재 같은 음향 공사가 되어 있지 않으면 벽에 소리가 튕겨
저음이 벙벙거리는 부밍(Booming) 현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니어필드는 스피커와 귀의 거리를 가깝게 가져가 벽 반사음의 방해를 줄이고
스피커에서 직접 나오는 소리(직접음)를 정확히 듣는 방식입니다.
보통 3.5인치~7인치 우퍼를 사용합니다.
미드필드 (Midfield / 청취 거리: 약 1.5~3m / 약 5 - 10평)

설치 장소: 스피커 전용 대형 스탠드
추천 공간: 5~10평 규모의 소규모 스튜디오 방음 공사가 완료된 투룸/쓰리룸의 큰방
예를 들어 10평짜리 오피스텔 전체를 공사해서 스튜디오를 만들었다?
그러면 미드필드 스피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징: 책상 위가 아닌 책상 뒤편 전용 스탠드에 세워두고 사용합니다.
저음의 뭉침을 막으려면 스피커와 벽면 사이에 최소 1m 이상의 간격을 두어야 하므로 방에 어느 정도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8인치 이상의 대형 우퍼나 3웨이(3-Way) 구조를 채택해 넓은 공간감과 깊은 저역을 한눈에 파악하기 좋습니다.
파필드 / 메인 모니터 (Farfield / 청취 거리: 3m 이상 / 약 10 - 15평 이상)

설치 장소: 상업용 대형 스튜디오
추천 공간: 10~15평 이상의 대형 상업용 스튜디오 컨트롤룸, 마스터링 전문 스튜디오
특징: 정면 벽체에 박아 넣는 매립(소핏 마운트) 방식이나 대형 중량 스탠드 세팅을 사용합니다.
천장고가 높고 룸 튜닝이 완벽한 곳에서 곡의 최종 밸런스를 점검하거나
기획사 관계자·클라이언트를 모셔두고 압도적인 음압과 해상도로 완성본을 들려주는 스튜디오의 자존심 같은 체급입니다.

간단하게 사진으로 보면 이런 느낌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2. 알파벳으로 읽는 ADAM Audio 라인업 계급장
ADAM Audio의 제품명 맨 앞에 붙는 알파벳 D, T, A, S는 단순한 모델명이 아닌,
스피커의 '급수'와 '기술력의 집약도'를 나타내는 계급장입니다.
ADAM의 상징인 리본 트위터의 종류부터 내장 앰프, DSP 기술까지 알파벳에 따라 차근차근 체급이 올라갑니다.
D 시리즈: 데스크톱 환경을 위한 극초형 솔루션

D 시리즈는 공간 확보가 최우선인 좁은 데스크톱 환경을 위해 태어났습니다.

대표 모델인 D3V처럼 컴팩트한 크기임에도 ADAM 고유의 맑고 정교한 고음역대를 놓치지 않도록
독자적인 패시브 라디에이터와 고성능 트위터를 결합했습니다.

"책상 위에 스탠드 놓을 자리도 없지만, 소리 품질은 양보할 수 없다"는 크리에이터나 입문자에게 최적화된 라인업입니다.
T 시리즈: 압도적 가성비의 엔트리 스탠다드

입문자와 홈 스튜디오 유저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는 라인업입니다.

U-ART(Unique Air Motion Transformer) 리본 트위터와 클래스 D 앰프를 탑재하여,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ADAM 특유의 고해상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산 부담은 줄이면서도 프로급 모니터링의 맛을 제대로 볼 수 있어 홈 프로듀서들의 '국민 모니터 스피커'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A 시리즈: 글로벌 프로 스튜디오의 진정한 표준

전 세계 스튜디오의 베스트셀러였던 기존 'AX 시리즈'를 정식으로 계승한 고급 라인업입니다.

독일 본사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X-ART 트위터와 미네랄 우퍼를 탑재해 왜곡 없는 압도적인 해상도를 제공합니다.

특히 내장 DSP인 A control을 통해 SoundID Reference(Sonarworks) 같은 룸 보정 소프트웨어와 직접 연동되므로,
방의 음향적 단점을 스피커 자체에서 스마트하게 보정할 수 있는 것이 강력한 무기입니다.

S 시리즈: ADAM 음향 기술의 정점, 플래그십

하이엔드 상업 스튜디오와 마스터링 룸을 겨냥한 ADAM Audio 최상위 라인업입니다.


S-ART 트위터, 독자 개발한 ELE(Extended Linear Excursion) 우퍼, 강력한 섀시 디자인과 최고급 DSP 엔진이 총동원되었습니다.

미세한 숨소리부터 초저역의 잔향까지 극강의 디테일과 음압을 왜곡 없이 밀어내며,
단순한 스피커를 넘어 '음향 측정 장비' 수준의 정확도를 보여주는 명작입니다.

[ADAM Audio 라인업 한눈에 보기]
|
시리즈 |
라인업 위치 |
핵심 기술 및 사운드 특징 |
대표 모델 & 공간 체급 |
|
D 시리즈 |
Desktop |
데스크톱 최적화 극소형 설계, 공간 효율성 극대화 |
D3V (니어필드) |
|
T 시리즈 |
Entry / Value |
U-ART 트위터 탑재, 부담 없는 가격의 고성능 엔트리 |
T5V, T7V, T8V (니어필드) |
|
A 시리즈 |
Professional |
X-ART 핸드메이드 트위터, DSP 기반 룸 보정 탑재 |
A4V, A7V (니어필드) A8H, A77H (미드필드) |
|
S 시리즈 |
Flagship |
S-ART 트위터, ELE 우퍼, 플래그십 음압과 초고해상도 |
S2V (니어필드) S3H, S3V (미드필드) S5V, S5H (메인 모니터) |
3. 사운드캣 담당자 픽: 홈 스튜디오의 가성비 구원자 'T7V'
저희 사운드캣 담당자가 입문자 및 홈 프로듀서들에게 단 하나만 추천하라고 할 때 주저 없이 손가락으로 꼽는 모델이
바로 T7V (니어필드)인데요.
사진을 누르면 제품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왜 하필 흔히 쓰이는 5인치가 아닌 7인치일까요? 여기에는 현대 음악 제작 환경의 거대한 변화가 숨어 있습니다.



오늘날의 힙합, EDM, 팝, R&B 음악은 '서브 베이스(Sub-Bass)'라 불리는 초저역대의 웅장함이 곡의 완성도를 좌우합니다.
하지만 기존 5인치 우퍼 스피커들은 물리적인 한계로 인해
약 50Hz 이하의 초저역대를 제대로 재생해내지 못하고 소리가 깎여 나갑니다.
그렇다고 방도 좁고 주머니 사정도 넉넉지 않은 홈 스튜디오 유저가 선뜻
추가로 몇십만 원짜리 서브우퍼를 추가 구매하기란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T7V는 바로 이 지점을 정밀하게 타격한 모델입니다.

7인치라는 대형 우퍼를 탑재하여 서브우퍼 없이 단일 스피커 구성만으로도
무려 39Hz까지 안정적으로 내려가는 묵직하고 넉넉한 저역 재생 능력을 갖췄습니다.
덕분에 별도의 서브우퍼를 사지 않고도 킥 드럼의 묵직한 울림과 베이스 라인의 초저역 움직임을 명확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풀레인지(Full-range)급 성능 덕분에 음악 프로듀서뿐만 아니라,
별도의 앰프 설정 없이 깊은 저음과 리본 트위터 특유의 맑은 고음을 동시에 느끼고 싶어 하는 Hi-Fi 오디오 애호가들에게도
'가성비 액티브 스피커'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 실전 장비 연결 꿀팁: 왜 TRS to XLR 케이블을 써야 할까?
스피커를 제대로 골랐다면 이제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연결할 차례입니다.


여기서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단순 3.5mm 이어폰 젠더를 쓰거나 저가형 언밸런스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ADAM Audio의 모든 모니터 스피커는 신호 간섭과 전기 잡음(노이즈)을 차단하기 위해
프로 표준인 밸런스드(Balanced) XLR 입력 단자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습니다.

(T 시리즈의 경우 가정용 RCA 단자도 지원하지만, 모니터링 목적으로는 밸런스드 연결이 필수입니다.)
프로 음향 표준인 밸런스드(Balanced) XLR 입력 단자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습니다.
(T 시리즈의 경우 가정용 RCA 단자도 함께 지원하지만, 모니터링 목적으로는 밸런스드 연결이 필수입니다.)
일반적인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출력 단자는 6.35mm TRS 밸런스드 출력을 지원합니다.
사진을 누르면 제품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출력은
컨슈머 레벨(-10dBV)가 아닌 프로레벨로 출력이 나오며, 이 프로레벨로 연결해야만
보다 케이블의 영향도 덜타고, 장거리 전송에서 에러 보정이 가능합니다.
|
레벨/값 |
공칭 레벨 Nominal Level |
VRMS |
피크 진폭, VPK |
피크 대 피크 진폭, VPP |
|
프로오디오 (TRS, XLR) |
+4dBu |
1.228 |
1.736 |
3.472 |
|
컨슈머 오디오 (3.5mm, RCA) |
-10dBV |
0.316 |
0.447 |
0.894 |
위의 표를 보시면 프로 오디오는 컨슈머 오디오에 비해서 11.79dB 레벨이 더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피커의 제 성능을 100% 끌어내려면 반드시 한쪽은 6.35mm(5.5파이) TRS, 반대쪽은 XLR Male(수놈)로 이루어진
'6.35mm TRS to XLR 밸런스드 케이블'을 사용해 연결하셔야 깨끗하고 노이즈 없는 사운드를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더!
스피커의 체급을 신중하게 결정했다면, 그 뛰어난 음질을 온전히 스피커까지 전달할 '케이블의 체급'도 고려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스피커여도 케이블이 꽝이면 말짱도루묵이거든요...
사운드캣이 ADAM Audio 사용자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케이블은 바로 모가미(Mogami) 케이블입니다.
(모가미는 일본에서 출발, 현재는 미국 마샬 일렉트로닉스의 자회사입니다.)

그 중에서도 스튜디오 모니터링 환경의 표준으로 불리는 모가미 골드 스튜디오(Mogami Gold Studio) 케이블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메이저 스튜디오의 벽면을 뜯어보면 열에 아홉은 나온다는 모가미!! 그 중에서도 하이엔드급 라인업인 골드!
모가미 골드는 케이블은 자체 생산, 정품 뉴트릭(Neutrik) 금도금 커넥터로 마감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최상급 동선과 차폐 기술을 사용해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왜곡 없는 순수한 사운드를 보장하는 케이블이죠.
사진을 누르면 제품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모가미 골드 스튜디오 케이블의 TRS to XLR 제품을 선택하신다면 완벽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모니터링 환경이 구축됩니다.
정리!


내 방이 아담한 데스크 중심이라면 D 시리즈나 T5V,

서브우퍼 없이 힙합/EDM의 깊은 저역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싶다면 가성비의 T7V,

프로페셔널한 룸 보정과 정교한 믹싱을 노린다면 A 시리즈,

그리고 스튜디오의 끝판왕 사운드를 경험하고 싶다면 S 시리즈로 방향을 잡으시면 됩니다.
공간의 크기, 음악 장르, 그리고 예산이라는 삼박자를 잘 고려해
여러분의 작업실에 딱 맞는 최고의 ADAM Audio 동반자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ADAM Audio / 모가미 케이블은 사운드캣! 지금 자운드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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