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신제품] 디자인에 살고 사운드에 죽는 '틴에이지 엔지니어링(Teenage Engineering)' 대거 입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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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혹은 꼭 음악을 하지 않더라도 '이쁘고 힙한 전자기기'에 사족을 못 쓰는 분들이라면
가슴이 두근거릴 만한 브랜드를 아실 겁니다.



네, 맞습니다.
스웨덴에서 온 천재적인 디자인 스튜디오이자 음향 기기 제조사, 틴에이지 엔지니어링(teenage engineering , 이하 TE)입니다.
이번에 저희 사운드캣에 TE의 가슴 설레는 제품들이 대거 입고되었습니다!
(담당자가 월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다른 일 다 제쳐두고 이 녀석들만 붙잡고 글을 쓰고 있다는 소문이… 실화입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와 한계의 균형"을 기가 막히게 잡는 것이 TE 장비들의 진짜 매력인데요, 장난감 같은 비주얼에 그렇지 못한 괴물 같은 성능과
프로페셔널한 사운드, 그리고 지갑을 열게 만드는 치명적인 매력까지! 이번에 들어온 8가지 보물 같은 제품들의 상세 스펙부터 꿀팁까지 !!
아주 쉽고 가볍게, 또 재미있고 전문적이게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제품들이 너무 예쁜 나머지 심장 멎지 않게 주의하시고… 지금 바로 출발합니다!
1. 전설의 귀환, 끝판왕 포터블 신디사이저
[TE] OP-1 field





먼저 소개할 제품은 TE의 상징이자 아이콘, OP-1 field입니다. 전작인 OP-1이 10년 넘게 포터블 신디사이저의 황제로 군림했다면,
'field'는 그 황제가 우주선을 타고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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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매력: 두께는 더 얇아졌는데, 알루미늄 바디는 더 단단해졌습니다.
무엇보다 내부 시스템이 24비트 96kHz 고해상도 오디오로 전면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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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이거 하나만 있으면 비행기 안에서도, 한강 공원 벤치에서도 앨범 한 장 뚝딱 만듭니다."
수많은 내장 신스 엔진과 시퀀서, 그리고 테이프 레코딩 기능은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마성의 매력을 자랑합니다.
가격은 조금 매콤하지만, 소유하는 순간 당신은 걸어 다니는 트렌드세터가 됩니다.
2. 시퀀싱의 미래를 엿보다
[TE] OP-XY




OP-1 field가 멜로디와 감성의 영역이라면, OP-XY는 비트와 워크플로우의 미학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과거 전설적인 포터블 시퀀서였던 OP-Z의 직계 후속작이자, 훨씬 더 강력해진 프로페셔널 퍼포먼스 시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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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매력: 매트한 블랙 바디에서 뿜어져 나오는 다크한 포스!
강력한 스텝 시퀀서를 기반으로 라이브 퍼포먼스에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합니다.
외부 미디 기기나 하드웨어 신스를 제어하는 '브레인' 역할을 기가 막히게 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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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라이브 공연에서 관객들을 사운드로 쥐락팎락하고 싶다면, OP-XY가 정답입니다.
3. 포켓 오퍼레이터의 진화, EP(Pocket Operations) 시리즈 5종 세트!
지금부터는 TE가 작정하고 만든 가성비와 손맛 중심의 EP 시리즈입니다. 계산기 디자인의 '포켓 오퍼레이터'를 기억하시나요?
그 녀석들이 조금 더 커지고, 펑키해진 'EP(Engineering Pocket)' 라인업으로 진화했습니다.
[TE] EP-133 K.O. II









출시되자마자 전 세계 샘플러 시장을 뒤흔든 “Pocket Operators gone pro”의 대표작입니다!
계산기 같은 레트로 디자인에 12개의 압력·벨로시티 감응 패드가 장착되어 손맛이 정말 중독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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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요약: 64MB 메모리(999 샘플 슬롯), 46kHz/16-bit 샘플링, 16 mono / 12 stereo 동시발음수, 6개 마스터 FX와 12개 Punch-in FX 2.0 탑재. 내장 마이크/스피커는 물론 MIDI In/Out, Sync, USB-C를 지원하며 AAA 배터리 4개로 약 20시간 작동합니다.
가격은 약 $299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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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능: 샘플링, 편집, 시퀀싱이 극도로 직관적입니다. 패턴당 최대 99바, 프로젝트 9개(각 80,000노트)를 지원하며 Song Mode, Resampling, Sidechain 기능까지 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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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캣 꿀팁: “뚝딱뚝딱” 비트를 만드는 재미가 최고지만, 하드웨어 메모리가 콤팩트하므로 전용 Sample Tool(웹 앱)로 관리해 주는 것이 필수입니다! 초보자분들은 Record + Play로 4비트 카운트인을 들으며 라이브 녹음을 시작해 보세요.
Fader 버튼을 누르고 움직이면 자동화(Automation)가 기록되어 극적인 빌드업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TE] EP-40 riddim





드럼 머신과 리듬 제너레이터에 특화된 모델로, 레게·더브·댄스홀 장르에 특화된 개성 만점 유닛입니다.
묵직하고 댐핑감 있는 비트부터 트랩, 힙합까지 손쉽게 빌드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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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요약: 128MB 메모리에 킹 자미, 매드 프로페서 등 13명의 자메이카 아티스트와 협업한 사운드/프리셋/리믹스 트랙 8개가 기본 탑재되어 있습니다. 7개 메인 FX와 12개 Punch-in FX를 갖췄고 가격은 약 $329(Ting 번들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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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능: Supertone(내장 서브트랙티브 신스 엔진)으로 묵직한 베이스, 리드, 그리고 압력 감응 Dub Siren을 제공합니다.
그리드 기반 루프 믹싱인 LOP Live Loop Mode가 탑재되어 실시간 리믹스 퍼포먼스가 압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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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캣 꿀팁: Sound Edit 모드에서 원샷 샘플을 LOP로 변경하면 루프가 자동 재생됩니다. 패드를 탭해 Mute/Unmute하며 놀아보세요. ShiftR + Pad 조합으로 패턴 전체를 핸즈프리로 리샘플링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소개할 EP-2350 Ting과 함께 연결해 쓰면 완벽한 오리지널 사운드 시스템이 완성됩니다.
[TE] EP-136 K.O. sidekick








EP-133 K.O. II의 완벽한 파트너로 등장한 믹서·이펙트·시퀀서 올인원 유닛입니다.
일명 “DJ 믹서 + 2바 루핑 이펙트 오토메이터”라는 별명이 딱 어울리는 제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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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요약: 2채널 스테레오 믹서(3밴드 EQ, 컴프레서, 게인·페이더)와 6개의 퍼포먼스 FX(filter, delay, tape, tremolo, loop, siren) 탑재. 300g의 가벼운 무게와 초슬림 디자인을 자랑하며, 2xAAA 배터리 또는 USB-C로 작동합니다. 가격은 약 $17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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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능: Force Pad(압력)와 Mod Stick(기울기)을 통해 이펙트를 온몸으로 실시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을 통해 DAW(에이블톤 등)와 8in/4out 연결이 가능하며,
두 채널의 BPM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Beat-match 기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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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캣 꿀팁: 제품에 포함된 플라스틱 pegs를 이용해 K.O. II 제품들과 물리적으로 딱 결합할 수 있어
초소형 라이브 DJ 세트를 구성하기에 최고입니다.
Mod Stick의 움직임을 2바 동안 녹음(Record)해 자동 루프를 만드는 모션 컨트롤 기능을 활용하면 기가 막힌 DJ 트랜지션 연출이 가능합니다.

[TE] EP-1320 medieval





"컨셉에 미쳤습니까, TE?" 소리가 절로 나오는 세계 최초의 중세 전자 악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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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요약: 찬란한 금색 바디에 라틴어 라벨링, 중세 필기체 UI와 폰트로 무장했습니다.
128MB 메모리(유저 공간 32MB)를 갖췄고 가격은 $29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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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능: 류트, 허디거디, 하프시코드, 백파이프 같은 르네상스 악기는 물론, 검 부딪히는 소리, 농장 동물, 마녀, 용, 농민 소리 등
220여 개의 미친 컨셉 팩토리 샘플(96MB)이 들어있습니다.
여기에 Dungeon Echo, Bardic Ensemble, Torture Chamber Reverb 등 테마 FX와 아르페지에이터가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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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캣 꿀팁: 장비가 낯설다면 9개의 내장 중세 데모 송을 따라 연주하는 Demus Mode로 시작해 보세요.
EP-133와 달리 Crossfade Loop를 지원하므로 웅장한 드론 사운드나 앰비언트 음악을 만들기 좋습니다.
32MB의 유저 공간에 현대적인 드럼 킷을 넣고 중세 사운드와 버무리면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힙한 '퓨전 중세 힙합' 비트가 탄생합니다!
[TE] EP-2350 ting





앞서 [TE] EP-40 riddim 부분에서 언급했던, [TE] EP-2350 ting 입니다.
'Ting'이라는 이름답게 메탈릭하고 맑은 퍼커션, 벨, 팅글 사운드를 한 손으로 연주할 수 있는 독특한 핸드헬드 퍼포먼스 마이크 겸 이펙터입니다. 공식 슬로건부터가 “하이파이는 아니지만, 절대 지루하지 않다! (Not hi-fi, but definitely not borin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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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요약: 4종의 내장 FX(Echo, Spring, Pixie, Robot)와 사용자 교체가 가능한 4개의 트리거 샘플(1MB)을 탑재했습니다.
3.5mm curly 케이블과 벨트 클립이 포함되어 있으며 AAA 배터리 2개 또는 USB-C로 구동됩니다. 가격은 단돈 약 $59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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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기능: 악기를 쥐고 레버를 누르는 압력으로 효과 강도를 조절하는 Push-to-Sing, 마이크를 흔들어서 효과를 변조하는
Shake Modulation으로 날것 그대로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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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캣 꿀팁: USB-C로 컴퓨터에 연결하면 TINGDISK 드라이브가 뜹니다.
여기서 config.json 파일을 직접 편집해 이펙트와 샘플 설정을 완전히 내 취향대로 뜯어고치거나 원하는 .wav 샘플로 바꿀 수 있습니다!
EP-40 riddim의 인풋에 꽂아 실시간 보컬과 Lo-fi 이펙트를 레이어링하는 조합을 강력 추천합니다.
????️ 4. [초대형 신작] 전 세계 바이닐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104kg짜리 괴물!
???? [TE] APC-2 (Advanced Pocket Console...이 아니라 Professional Cutter!)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녀석은 이번 입고 소식의 전설이 될, 음악 기술 매거진(MusicTech)을 발칵 뒤집어놓은 초고가 주문 제작형 장비,
APC-2입니다! 이름만 보고 "어? 틴에이지 엔지니어링이니까 이것도 주머니에 들어가는 귀여운 게임기 같은 악기인가?" 하셨다면 큰 오산입니다. 이 녀석은 무려 무게 104kg에 달하는 '전문가용 바이닐(LP) 레코드 커팅 머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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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매력: 지금까지 내 음악을 LP로 만들려면 비싼 돈을 들여 거대한 해외 프레싱 공장에 줄을 서야 했습니다.
옛날 레트로 기계들은 다 망가지고 장인들은 사라져 가고 있었죠.
TE는 이 장벽을 깨부수기 위해 아날로그 장인 집단 'SUPERSENSE'와 손을 잡고, 음악을 재생하면
실시간으로 그 자리에서 LP판을 직접 깎아내는 올인원 하이브리드 머신을 창조해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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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같은 스펙: 스위스의 천재 발명가가 만든 최고급 커팅 헤드, 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 찌꺼기 흡입용 진공 펌프, 빌트인 앰프는 물론이고,
최신 장비답게 Wi-Fi와 Ethernet 연결을 통해 컴퓨터(DAW)와 완벽하게 연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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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요약: 공장 거치지 않고 내 스튜디오에서 소량으로 LP를 주문 제작(On-Demand)하거나, 방금 끝난 감동적인 라이브 공연 소리를
단 몇 분 만에 실물 LP로 깎아서 관객에게 선물하는 로망을 실현해 주는 기계입니다. 음악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아날로그 혁명이라 할 수 있죠!

사운드캣 담당자의 총평 & 공통 가이드
사운드캣이 알려주는 TE EP 시리즈 공통 관리 팁!
전원 관리: 외부 라이브가 아니라면 배터리(AAA 알카라인)보다는 USB-C 전원 공급을 이용하시는 것이 훨씬
안정적이고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필수: TE는 지속적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므로, 개봉 후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버전인지
꼭 확인해 주세요.
추천 채널: 장비 사용법이 막힐 때는 유튜브의 True Cuckoo나 XNB 튜토리얼 영상을 보시면
신세계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들어온 틴에이지 엔지니어링의 신제품들은 단순히 '음악 장비'를 넘어,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무한한 영감을 주는 '예술품'에 가깝습니다.
책상 위에 올려두기만 해도 인테리어가 완성되고, 전원을 켜서 만지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말이 뭔지 온몸으로 체감하시게 될 겁니다.
현재 사운드캣 매장에 전 제품 따끈따끈하게 입고되어 있으니, 재고가 완판되기 전에 무조건 선점하셔야 합니다!
(TE 제품들은 품절되면 다음 재입고까지 숨이 턱 막히게 오래 걸리는 거 아시죠? )
제품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이 미친 손맛들을 직접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사운드캣으로 문의 및 방문해 주세요!
지금까지 사운드캣이었습니다. 다음에 더 힙하고 멋진 장비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운드에 아직 등록되지 않은 제품은 현재 상세페이지를 제작 중이며,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자운드에 등록될 예정입니다.
아래 글도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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