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tion] [신제품] Novation Launch Control 3 국내 정식 출시, 스튜디오와 무대를 위한 컨트롤 서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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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tion Launch Control 3가 국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Launch Control 3는 주요 DAW는 물론 외부 MIDI 하드웨어까지 더욱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컴팩트 MIDI 컨트롤러입니다.
16개의 엔드리스 인코더와 OLED 디스플레이, 5핀 MIDI 입출력을 바탕으로 작업과 퍼포먼스의 흐름을 더욱 빠르고 유연하게 만들어줍니다
작지만 강력한, 크리에이티브 컨트롤 서피스

요즘의 음악 작업 환경은 단순히 한 대의 컴퓨터 안에서만 끝나지 않습니다. DAW, 소프트웨어 신디사이저, 플러그인, 외부 하드웨어 신스와 이펙트까지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셋업이 점점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중요한 것은 빠르고 직관적인 컨트롤이며, Launch Control 3는 바로 그 지점을 겨냥한 제품입니다. Novation은 Launch Control을 “스튜디오와 무대를 위한 컴팩트 컨트롤 서피스”로 소개하고 있으며, USB와 MIDI I/O를 통해 주요 DAW, 소프트웨어, 외부 하드웨어를 폭넓게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본체에는 16개의 엔드리스 로터리 인코더와 8개의 할당 가능한 버튼, 그리고 핵심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노브가 많은 컨트롤러”가 아니라, 믹싱과 사운드 디자인, 퍼포먼스 조작까지 한 장비 안에서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Launch Control 3의 핵심입니다.
주요 DAW와 폭넓게 연동되는 실전형 컨트롤

Launch Control 3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주요 DAW와의 폭넓은 연동성입니다. 공식 페이지 기준으로 Ableton Live 12 이상, Logic Pro 11 이상, Cubase 12 이상, FL Studio, Bitwig에 대한 전용 DAW 스크립트를 제공하며, 그 외 환경에서는 Mackie HUI를 통해 호환성을 확보합니다. 즉, 특정 한 프로그램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용자가 현재 쓰고 있는 작업 환경에 맞춰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런 구조는 특히 여러 DAW를 병행하거나, 작업용과 라이브용 환경이 다른 사용자에게 유리합니다. 프로젝트를 만들 때는 정교한 파라미터 조작용 컨트롤러로, 라이브 셋업에서는 즉각적인 퍼포먼스 인터페이스로 활용할 수 있어 Launch Control 3는 단순한 입문용 장비를 넘어 실제 작업 흐름을 개선하는 장비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는 Novation이 강조하는 “portable-yet-powerful controller”라는 포지셔닝과도 잘 맞닿아 있습니다.
최대 7개의 Custom Mode로 만드는 나만의 작업 흐름

Launch Control 3는 사용자의 방식에 맞게 컨트롤 구조를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점도 큰 강점입니다. 공식 페이지와 사용자 가이드에 따르면, 최대 7개의 사용자 정의 Custom Mode를 저장할 수 있으며, Novation Components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즉, 하나의 모드는 믹싱용, 다른 모드는 신스 편집용, 또 다른 모드는 라이브 퍼포먼스용으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어 하나의 장비로 여러 역할을 수행하기 좋습니다.
이 기능은 단순히 프리셋을 저장하는 수준을 넘어, 소프트웨어 중심 환경과 하드웨어 중심 환경, 그리고 두 가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환경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게 해줍니다. 작업 방식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프로젝트마다 셋업이 달라지는 사용자일수록 Launch Control 3의 유연성은 더 크게 체감될 것입니다.
직관적인 조작감을 완성하는 인코더와 OLED 디스플레이

Launch Control 3의 16개 엔드리스 인코더는 각 노브마다 RGB LED를 탑재해 상대값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팬, 센드, 필터, 이펙트 양 등 다양한 파라미터를 조작할 수 있으며, Custom Mode를 통해 원하는 기능에 자유롭게 할당할 수 있습니다. 반응 곡선도 조절할 수 있어 사용 목적에 따라 보다 세밀한 조작감을 만들 수 있다는 점도 인상적입니다.

8개의 버튼 역시 단순한 보조 조작부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공식 설명에 따르면 트랙 전환, 선택, 솔로, 뮤트, 레코딩 암 등의 제어에 활용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MIDI 노트, CC, 프로그램 체인지, 키스트로크 등으로도 할당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OLED 디스플레이는 트랙 이름, 사용자 정의 값 등 핵심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해주며, Shift를 누른 상태에서 인코더를 돌려 현재 값을 확인하는 기능도 제공해 실제 사용성을 높였습니다.
휴대성과 실용성을 함께 갖춘 설계

Launch Control 3는 폭 251mm, 깊이 122mm, 높이 43mm, 무게 0.49kg의 컴팩트한 크기로 설계되었으며 USB 버스 파워로 구동됩니다. 데스크 위에 부담 없이 배치하기 좋고, 필요할 때는 다른 작업 공간이나 라이브 현장으로 옮겨 사용하기에도 수월한 구성입니다. 작은 크기 안에 실전적인 컨트롤 기능을 집약했다는 점에서, Launch Control 3는 휴대성과 실용성의 균형이 잘 잡힌 장비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128 x 64 모노크롬 OLED 디스플레이, 트랙 네비게이션 버튼, 페이지 버튼, 모드 버튼 등 필요한 요소를 명확하게 갖추고 있어 단순한 서브 장비가 아니라 실제 작업 환경의 중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컨트롤러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번들 제공

Launch Control 3에는 처음 제품을 접하는 사용자도 바로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함께 제공됩니다. 공식 페이지 기준으로 Ableton Live Lite와 Cubase LE가 포함되며, Klevgrand, Baby Audio, Output의 플러그인 셀렉션도 함께 제공됩니다. 이미 작업 환경을 갖춘 사용자에게는 추가적인 활용 폭을, 처음 시스템을 구성하는 사용자에게는 시작점을 제공하는 구성이 됩니다.
즉, Launch Control 3는 단순히 하드웨어만 제공하는 컨트롤러가 아니라, 구매 직후부터 바로 음악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제작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며

Novation Launch Control 3는 컴팩트한 크기 안에 DAW 연동성, 외부 하드웨어 확장성, 사용자 정의 유연성, 그리고 직관적인 실사용성을 고루 담아낸 MIDI 컨트롤 서피스입니다. 주요 DAW를 사용하는 프로듀서부터 외부 하드웨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용자, 그리고 두 환경을 함께 운용하는 하이브리드 셋업 유저까지 폭넓게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보다 빠르고 손에 익는 작업 흐름을 만들고 싶다면, 그리고 마우스 중심의 제어에서 벗어나 보다 직관적인 제작 환경을 원한다면 Novation Launch Control 3는 충분히 주목할 만한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스튜디오와 무대를 오가며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컨트롤의 기준을, 이번 국내 정식 출시를 통해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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