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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NAB 2026에서 만나는RØDE의 다음 기술! 차세대 오디오 제작 환경 예고

사운드캣영업본부
18시간 43분전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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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NAB Show는 방송, 영상, 오디오, 크리에이터 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전시회로, 새로운 장비와 워크플로우, 그리고 콘텐츠 제작의 미래를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대표 행사 중 하나입니다. NAB는 이 행사를 글로벌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툴을 발견하고, 스토리텔링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리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NAB Show 2026의 공식 일정은 라스베이거스 현지 기준 4월 18일부터 22일, 전시 부스(Show Floor/Exhibits)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됩니다. 한국 시간 기준 행사 일정은 4월 19일부터, 전시 부스는 4월 2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흐름으로 이해하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이런 NAB Show 2026를 앞두고 RØDE는 사전 예고 영상을 통해 앞으로 공개될 주요 기술과 신제품을 미리 선보였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등장한 핵심은 Sonaura, RoadLink 2, LPA-1, DS3, PodMic Flag, RØDECaster Studio이며, 단순한 신제품 발표를 넘어 오디오 캡처 기술부터 무선 시스템, 데스크 셋업, 팟캐스트 후반 제작까지 전반적인 제작 환경을 확장하려는 방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NAB Show 2026에서 만날 RØDE의 핵심 발표

 

Sonaura | 초소형 폼팩터로 여는 차세대 오디오 캡처


 

초소형·라발리에 마이크 시장에서는 오랫동안 콘덴서 방식, 그중에서도 일렉트릿 콘덴서(ECM) 기반 설계가 널리 활용돼 왔습니다. 다만 크기를 극단적으로 줄이는 과정에서는 노이즈 성능과 감도, 그리고 환경 변화에 대한 안정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분명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Sonaura는 이런 지점을 정면으로 넘어서는 기술로, 83dB의 SNR11dBA의 self-noise를 바탕으로 초소형 폼팩터에서도 매우 높은 선명도와 방송급 음질을 지향합니다. 이 수치는 단순히 “작은 마이크” 수준이 아니라, 초소형 마이크에서도 본격적인 고품질 오디오 캡처가 가능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Sonaura는 불과 4mm x 5mm 크기에 새롭게 개발된 저잡음 ASIC을 기반으로 설계돼, 기존에는 이 정도 크기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수준의 성능을 구현합니다. RØDE는 여기에 높은 SPL 대응력, 매우 높은 RF 간섭 내성, 평탄한 주파수 응답, 그리고 Sealed Dual Membrane 구조를 통한 뛰어난 내구성까지 갖췄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스튜디오뿐 아니라 방송, 영화 제작, 콘텐츠 제작, 전문 무선 운용 환경까지 폭넓게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Sonaura는 앞으로 RØDE와 Freedman Group의 차세대 제품군에 순차 적용될 예정이며, 그 시작점으로 Lectrosonics의 L1 라발리에 마이크가 공식적으로 언급됐습니다.



 

즉, Sonaura의 진짜 의미는 “신제품 하나”가 아니라 앞으로의 RØDE 제품군 전체를 바꿀 수 있는 기반 기술이라는 데 있습니다. Sonaura는 앞으로 RØDE와 Freedman Group의 차세대 제품군에 순차 적용될 예정이며, 그 시작점으로 Lectrosonics의 L1 라발리에 마이크가 공식적으로 언급됐습니다.


 

RoadLink 2 | 프로 현장을 겨냥한 차세대 UHF 무선 시스템

 

RoadLink 2는 영화 제작자, 방송 관계자, 전문 크리에이터를 위한 차세대 UHF 무선 마이크 시스템입니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2개의 송신기와 듀얼 채널 수신기, 방송급 라발리에 마이크, 32-bit float 온보드 레코딩, microSD 직접 녹음, 타임코드 I/O, 견고한 메탈 바디, 긴 배터리 수명을 핵심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RØDE가 이번 제품을 통해 강조하는 지점은 단순한 무선 전송이 아니라, 까다로운 촬영·방송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보다 본격적인 프로덕션용 오디오 솔루션이라는 점입니다.


 

RoadLink 2의 차별점은 단순히 “UHF를 쓴다”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UHF 무선 시스템은 2.4GHz 기반 시스템보다 더 안정적인 연결과 더 긴 운용 거리, 복잡한 환경에서의 높은 신뢰성을 강점으로 하며, 실제로 주요 오디오 제조사들도 UHF를 영화·방송·라이브 등 프로 환경에 적합한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반면 RØDE의 기존 무선 제품군인 RØDELinkWireless PRO는 모두 2.4GHz 디지털 전송 기반으로 설계돼 왔습니다. 즉 RoadLink 2는 RØDE가 기존의 컴팩트 2.4GHz 무선 솔루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보다 복잡한 RF 환경과 전문 제작 현장을 겨냥해 라인업을 확장하는 의미를 갖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RoadLink 2는 기존 프로용 UHF 시스템의 강점 위에, 최근 제작 현장에서 중요해진 후반 작업 편의성까지 함께 더하고 있습니다. 32-bit float 온보드 레코딩은 예상보다 큰 소리나 작은 소리까지 보다 안전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돕고, microSD 백업 녹음은 중요한 테이크를 잃을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또한 타임코드 I/O는 촬영 이후 오디오와 비디오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동기화할 수 있게 해주므로, 인터뷰·다큐멘터리·방송 제작처럼 편집 효율이 중요한 환경에서 특히 강점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RoadLink 2는 기존 UHF 시스템이 가진 안정적인 무선 운용에, 현대적인 백업 녹음·멀티 소스 운용·후반 제작 편의성까지 결합한 제품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기준으로는 예고 영상 외의 세부 사양이 모두 공개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실제 주파수 대역이나 운용 방식은 정식 발표 이후 더 명확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LPA-1 | 화면을 더 깔끔하게 만드는 로우 프로파일 스튜디오 암



 

LPA-1은 최근 영상 중심 콘텐츠 제작 환경을 반영한 로우 프로파일 스튜디오 암입니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 제품은 카메라 시야를 최대한 방해하지 않도록 낮은 위치로 설계됐으며, 넉넉한 수평 리치, 넓은 수직 조절 범위, 360도 회전, 무소음 조절, 최대 2kg 하중, 케이블 클립 제공 등을 핵심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최대 2kg 하중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시장에서 널리 쓰이는 일반적인 스튜디오 암 가운데에는 1.1kg~1.2kg 수준까지 지원하는 제품도 적지 않은데, 2kg은 이보다 훨씬 여유가 있는 수치로, 마이크 본체뿐 아니라 쇼크마운트, 팝필터, 어댑터까지 함께 장착하는 실제 사용 환경에서 훨씬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즉, 단순히 낮은 프로파일에 그치지 않고 화면을 덜 가리면서도 비교적 무거운 브로드캐스트급 마이크 셋업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데 있습니다.
 

DS3 | 데스크 위 제작 환경을 위한 컴팩트 스튜디오 암

 

 

DS3는 보다 간결하고 유연한 데스크 셋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컴팩트 데스크톱 스튜디오 암입니다. 영상 자막 기준으로는 무게감 있는 베이스를 통한 높은 안정성, 클램프나 별도 고정 포인트가 필요 없는 구조, precision ball head, 범용 마운트 호환, 케이블 정리용 클립 제공이 핵심 특징이며, 마이크뿐 아니라 카메라, 조명, 스마트폰까지 장착 가능한 방식으로 소개됩니다.



 

DS3의 가장 큰 메리트는 바로 이 범용성입니다. 시중의 많은 데스크톱 붐암이나 로우 프로파일 암이 여전히 마이크 중심으로 포지셔닝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RØDE는 기존 DS2에서도 마이크뿐 아니라 카메라, 스마트폰, 라이트 등 다양한 장비 활용을 염두에 둔 데스크톱 암의 방향성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그리고 DS3 역시 예고 영상에서 마이크는 물론 카메라, 라이트, 스마트폰까지 함께 언급하며, 단순한 마이크 암을 넘어 데스크 위 콘텐츠 제작 전반에 대응하는 보다 범용적인 툴이라는 점을 분명히 드러냅니다.



 

즉, DS3는 단순히 마이크 하나를 거치하는 암이 아니라, 책상 위에서 촬영용 카메라, 탑뷰 스마트폰, 소형 조명, 마이크를 상황에 따라 바꿔가며 운용할 수 있는 다목적 데스크 툴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클램프 없이 바로 배치 가능한 구조 까지 더해지면, 셋업을 자주 바꾸는 크리에이터 환경에서는 단순 마이크 암보다 훨씬 높은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PodMic Flag | 브랜딩을 더하는 PodMic 전용 커스텀 액세서리



PodMic Flag는 사운드를 바꾸는 장비는 아니지만, 화면 안에서의 브랜딩 완성도를 높여주는 흥미로운 액세서리입니다. 영상에서는 이 제품을 PodMic 전용, WS14 팝필터와 호환,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로고나 그래픽을 부착할 수 있는 구조로 소개하며, 짧은 시간 안에 보다 방송국 같은 인상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설명합니다. 즉 단순한 장식용 부품이 아니라, 카메라 안에서 브랜드를 더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돕는 액세서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PodMic Flag의 진짜 의미는 콘텐츠 제작 환경에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시각적 브랜드 일관성에 있습니다. 특히 기업 채널, 브랜드 팟캐스트, 인터뷰 콘텐츠, 스튜디오 촬영에서는 화면 안에 보이는 작은 요소 하나가 전체 인상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PodMic Flag는 이런 지점에서 별도의 복잡한 커스터마이징 없이도 로고나 그래픽만으로 비교적 손쉽게 브랜딩 포인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결국 이 제품은 성능 향상을 위한 장비라기보다, 콘텐츠의 완성도와 브랜드 노출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실용적인 마감 요소라고 보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RØDECaster Studio | 편집과 발행 workflow를 바꾸는 AI 기반 제작 툴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확장으로 읽히는 제품은 RØDECaster Studio입니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이 소프트웨어는 지능형 팟캐스트 제작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동 전사, 화자 인식, 단어 단위 타이밍, 텍스트 기반 편집, 인페인팅 기반 문장 수정, 보이스 프롬프트 기반 편집, 인트로 트리밍, 필러 워드 제거, 하이라이트 클립 생성, 대체 편집본 생성, Spotify·Apple Podcasts·YouTube용 최적화 출력, 자동 제목·요약 생성 등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소개됩니다. 또한 RØDECaster 기기 및 RØDE Cloud 프로젝트와의 연동도 함께 언급되며, 녹음 이후 편집과 배포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묶는 툴로 포지셔닝되고 있습니다.



RØDECaster Studio의 차별점은 단순한 편집 프로그램이 아니라, 오디오 하드웨어 브랜드가 제작 workflow 전체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팟캐스트나 인터뷰형 콘텐츠는 녹음 자체보다도 전사, 구간 탐색, 화자 정리, 추임새 제거, 하이라이트 편집, 업로드용 메타데이터 작성 같은 후반 작업에 훨씬 더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RØDECaster Studio는 이런 병목 구간을 AI 기반으로 줄이려는 방향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텍스트 기반 편집자동 요약·제목 생성, 하이라이트 클립 추출은 롱폼 콘텐츠를 숏폼과 플랫폼별 결과물로 재가공해야 하는 현재 제작 환경과도 잘 맞닿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이 제품은 단순히 “편집을 도와주는 앱”이 아니라, RØDE가 하드웨어 중심 브랜드에서 제작 효율까지 책임지는 플랫폼으로 확장하려는 흐름을 상징하는 발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며

이번 NAB Show 2026를 앞두고 RØDE가 보여준 방향은 명확합니다. 더 작고 더 정교한 오디오 캡처 기술, 더 안정적인 프로 무선 시스템, 더 깔끔한 데스크·스튜디오 셋업, 그리고 더 빠른 후반 제작 워크플로우입니다. Sonaura가 미래의 캡처 기술을 상징한다면, RoadLink 2는 현장 신뢰성을, LPA-1과 DS3는 실사용 환경의 완성도를, RØDECaster Studio는 제작 이후 단계의 효율성을 보여주는 발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보면 NAB Show 2026의 본격적인 흐름은 이제 시작입니다. 국내에서는 4월 19일부터 행사 소식이 본격화되고, 전시 부스 공개는 4월 20일부터 체감되는 일정이기 때문에, 앞으로 며칠간 RØDE가 이 예고를 실제 제품과 시연으로 어떻게 이어갈지 지켜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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