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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L] Synchron Percussion I (싱크론 퍼커션 1, 비엔나 심포니 라이브러리)

사운드캣영업본부
2024-09-03 11:49 14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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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싱크론 퍼커션 1

비엔나 심포니 라이브러리(Vienna Symphonic Library)의 싱크론 퍼커션 1(Synchron Percussion I)은
비엔나 싱크론 스테이지(Vienna Synchron Stage)의 메인 스튜디오인 스테이지 A(Stage A)에서 녹음된 퍼커션 가상악기입니다.

다양한 위치에서 각기 다르게 들리는 퍼커션 사운드를 고스란히 담기 위해 여러 위치에서
다중 마이크로 녹음된 세계 최고의 녹음 스튜디오에서 연주되는
타악기의 완벽한 사운드와 질감, 분위기를 여러분의 스튜디오에 선사합니다.

VSL의 퍼커션으로 극강의 타격감을 음악에 담아보세요.

주요 특징

  • 비엔나 싱크론 스테이지에서 녹음된 16가지 필수 오케스트라 타악기

  • 540m² 넓이의 스테이지 A 스튜디오에서 녹음

  • 47만 5천 개 이상의 샘플 라이브러리 (전체 라이브러리)

  • 설치 시 최대 427GB의 방대한 데이터 용량

  • 악기 그룹별 최대 100시간 동안 공들여 녹음

  • 1.6~1.8초의 자연스러운 잔향 시간으로 깨끗한 사운드 구현

  • 12개(전체 라이브러리) / 6개(스탠더드 라이브러리)의 마이크를 사용하여 녹음

  • 3D 사운드(전체 라이브러리): 스테레오, 서라운드, 이머시브 포맷 사용 가능

  • 음정과 연주당 최대 128개의 샘플

  • 특별한 릴리스 샘플 기술이 적용된 크레셴도 및 디미누엔도 롤

  • 퍼포먼스 인터벌 롤: 부드러운 5음정 각각 레가토 롤 라인 연주

  • 매우 낮은 베이스 드럼 튜닝: 저음역대 에너지감 풍부한 녹음

  • 많은 FX 애플리케이션: 영감의 원천이 되는 새로운 사운드

  • 무료 소프트웨어인 비엔나 앙상블(Vienna Ensemble), 비엔나 싱크론 플레이어 제공

  • 균형 잡힌 Vienna Synchron Player 용 마이크 셋업 프리셋 제공

수록 악기

  • 5 팀파니 (Adams; C2~C#4)

  • 베이스 드럼 (Kolberg "Dicke Bertha" 36"x28")

  • 스네어 드럼 (Kolberg "Piano-Forte" Rosewood 14"x6.5")

  • 8 콘서트 탐 (Yamaha CT-9000 시리즈; 6"~16")

  • 실로폰 (Adams Artist Alpha; C4~C8)

  • 글로켄슈필 (Yamaha 2500; C5~E8)

  • 첼레스타 (Kolberg; C3~F8)

  • 서스펜디드 심벌 (Zildjian, 16" & 18")

  • 피아티 (Zildjian 20" Constantinople Orchestra Medium Light; Meinl 22" Symphonic Extra Heavy)

  • 2 탐탐 (Wuhan; 100cm 및 120cm)

  • 튜불라 벨 (Bergerault Symphonic; F3~F5)

  • 탬버린 (2개: Lefima 2091-A, Kolberg 2030 DW)

  • 트라이앵글 (7 사이즈)

  • 우드블록 (5개)

  • 캐스터네츠 (2 쌍)

  • 쉐이커 (2개)

 

비엔나 싱크론 플레이어

싱크론 퍼커션은 비엔나 싱크론 플레이어를 통해 구동됩니다.
비엔나 싱크론 플레이어는 전용 샘플 플레이어로 타사의 라이브러리 엔진이 없어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시간 재생 성능을 더욱 향상시켜 싱크론 퍼커션에 구성된 다양한 마이크 위치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백 개의 샘플을 동시에 발음할 수 있습니다.

통합형 믹서 유저 인터페이스는 다양한 이펙트 랙과 프리셋을 제공하므로 악기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사운드와 더욱 강력한 임팩트를 위하여 연출된 사운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12가지 마이크 포지션

모든 악기는 12개의 마이크를 사용하여 녹음되었습니다.

네 가지 마이크 위치(스탠더드 라이브러리) 또는 일곱 가지 마이크 위치(전체 라이브러리) 중에서 선택하고,
이를 혼합하여 비엔나 싱크론 플레이어에서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싱크론 퍼커션에서 제공하는 완벽한 프리셋을 활용하여 나만의 사운드를 만들어보세요.

 

이머시브 사운드 & Auro 3D

Auro 3D는 이머시브 오디오 기술로 소리를 입체적으로 들을 수 있게 해줍니다. 벨기에의 Auro Technologies사에서 개발된 기술로,
5.1 서라운드 구성에 네 개의 스피커가 추가된 특수 스피커 구성을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Heights라 불리는 네 개의 스피커는 전면 및 서라운드 스피커 위에 위치하여 청취자 주변뿐만 아니라
위쪽에서 오는 소리도 자연스럽게 인식되도록 음향 반사를 생성합니다.

싱크론 퍼커션의 광범위한 마이크 위치 덕분에 Auro 3D뿐 아니라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에서도 악기를 믹싱할 수 있습니다.

 

연주 당 128개의 바리에이션

16개의 타악기를 녹음하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었습니다.
거대한 다이내믹 범위와 생동감을 제공하는 퍼커션은 최대 16단계의 벨로시티와 Hit, Open, Secco(짧은 음), Coperto(댐핑)와 같은
8가지 변형 연주법이 결합되어 총 128가지의 바리에이션을 제공합니다.

추가적으로 여러 종류의 말렛, 스틱, 로드, 브러시, 망치 등을 사용하여
다양한 트랜지언트와 음색을 포함하는 라이브러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다섯 개의 팀파니의 미세한 뉘앙스를 포착하는 데만 100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새로운 독자적 릴리즈 샘플 기술 덕분에, 크레셴도와 디미누엔도 롤의 길이를 자유롭게, 또한 자연스럽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글리산도는 세 가지 벨로시티로 최대 장도음까지 제공하며, 혁신적인 퍼포먼스 인터벌 롤(Performance Interval Rolls)을 사용하면
최대 5도 음정씩 무한히 레가토 롤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 Celesta는 샘플링 로봇을 사용하여 연주되었으며,
악기의 섬세함을 36개의 정교하게 샘플링된 벨로시티 레이어로 녹음하였습니다.

 

스튜디오 그 자체가 악기가 되는 공간

비엔나 로젠 힐(Wiener Rosenhügel)에 위치한 싱크론 스테이지 비엔나는
130명 규모의 오케스트라를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공간으로 영화 음악 녹음과 샘플링 세션으로 유명한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스테이지 A 스튜디오의 잔향 울림은 1.6초에서 1.8초로, 다른 스코어링 스테이지와 다르게 저음역대 마스킹 현상이 없습니다.
모든 악기 소리는 편자감 있고 따뜻하면서 동시에 분명한 깊이감과 공간감을 제공합니다.
특히 작은 소리와 중간 소리를 낼 때 공간 자체가 마치 악기처럼 소리를 연출해냅니다.
매우 낮은 주파수에서의 에너지 레벨이 높기 때문에 싱크론 퍼커션에서는 이를 활용하여 베이스 드럼의 일반적인 소리와
낮은 튜닝이 만들어내는 천둥 같은 저음 울림을 결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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