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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기타 앰프 플러그인 돈주고 살 필요가 없다? GENOME Intro

사운드캣영업본부
14시간 54분전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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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기타 앰프 플러그인 시장은 오랫동안 방구석 기타리스트들의 지갑을 위협하는 주요 범인이었습니다.

뉴X, fxX, 기X릭, 앰X리X브... 100불에서 많게는 500불까지...

물론 진짜 앰프는 더 비쌉니다.

마음에 드는 플러그인을 하나둘 담다 보면 어느새 수십만 원이 훌륭하게 공중분해되곤 했는데,

오늘 알려드릴 이 친구 진짜 확실합니다.

최근 몇년간, 기타 앰프 시뮬레이터 계에 급속도 AI를 사용한 앰프 모델링 기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픈 소스로 공개되고 있는 NAM(Neural Amp Modeler)입니다.

전세계 유저가 만든 방대한 수의 앰프의 모델 데이터가 인터넷상에서 무료 공개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운드를 수재현 할 수 있습니다.

GENOME은 NAM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시뮬레이터입니다.

GENOME이 올해 6월, GENOME 2.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무료판 의 GENOME Intro가 새롭게 등장하였습니다.

무료 버전의 인트로 버전은 AI 앰프 4대와 페달 14종류를 가지고 있고 NAM의 데이터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럼 새롭게 등장한 GENOME intro와 시뮬레이터 NAM을 지금 소개해드리죠!

'NAM(Neural Amp Modeler)'이 뭔데?

GENOME Intro의 미친 가성비를 이해하려면,

먼저 NAM(Neural Amp Modeler)을 알아야 합니다.

NAM이란?

딥러닝 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진공관 앰프나 페달의 소리를 1:1로 복제(Capture)해 내는 오픈소스 AI 앰프 시뮬레이터입니다.

무료의 축복

전 세계의 톤 덕후들이 300만 원이 넘는 고가 커스텀 진공관 앰프 소리를 AI로 캡처해

ToneHunt 같은 사이트에 무료(파일)로 올려둡니다.

오리지널 하드웨어와의 음질 차이가 거의 없어 고가의 유료 플러그인 업체들을 긴장시키고 있죠.

단점과 GENOME의 극복

단, NAM 기본 플레이어는 인터페이스가 너무 쌩얼 느낌이라 페달이나 공간감, EQ를 세팅하기가 꽤나 번거로웠습니다.

그러나 GENOME Intro는 내부의 'CODEX' 엔진을 통해 이 무료 NAM 파일들을 자사 고급 랙 시스템 안으로 그대로 흡수해 버렸습니다.

캐비닛만 주던 시대를 넘어, 풀 시그널 체인으로

오디언트(Audient)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매하고 번들 소프트웨어(ARC)로 제공되던

'Torpedo Wall of Sound'를 써보신 분들이라면

특유의 묵직한 캐비닛 질감을 기억하실 겁니다.

공간감과 마이킹 디테일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지만,

정작 앰프 헤드와 페달 이펙터가 빠져 있기 때문에 타사 플러그인을 앞단에

같이 사용해야만 제대로 세팅이 됩니다.

 

그러나 Two Notes가 작정하고 출시한 GENOME은 이 아쉬움을 단번에 씻어내는 올인원 채널 스트립입니다.

입력단 이펙터 페달부터 TSM™-Ai 기반 앰프 헤드, 독점 DynIR™ 캐비닛, 마스터링급 스튜디오 FX까지

단 하나의 랙(Rack) 안에서 처리합니다.

비싸겠네? 하실 수 있지만

그리고 이 미친 생태계의 핵심 알짜배기만 골라 영구 무료로 풀어버린 버전이 바로

GENOME Intro입니다.

GENOME 2.0은 유료 버전이므로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two-notes 홈페이지에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GENOME Intro 소개 및 스펙 및 구성 요소 해부

무료 버전이라고 해서 몇 분 쓰면 소리가 꺼지거나 노이즈 투척하는 '맛보기 데모'가 아닙니다.

계정 등록만 하면 평생 라이선스가 주어지며, 실전 레코딩에 즉시 투입 가능한 알찬 알맹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분

컴포넌트 명칭

주요 성향 및 특징

TSM™-Ai 앰프 (4종)

Albion '59

마샬(Marshall) 특유의 거칠고 시원하게 터지는 크런치/유기적 오버드라이브

Gemini '64

펜더(Fender) 스타일의 맑고 반짝이는 클린 톤과 쫀득한 엣지 오브 브레이크업

PVH50

피비(Peavey) 5150 기반, 타격감 넘치고 밀도 높은 하이게인 레전드 앰프

Peggy '76

암펙(Ampeg) 스타일의 빈티지 베이스 앰프. 단단하고 묵직한 하부 보장

DynIR™ 캐비닛 (5종)

독점 DynIR 캐비닛

3D 가상 공간에서 마이크 8종의 위치, 전/후면 거리, 각도를 리얼타임 조절

페달 이펙터 (14종)

Green Meanie 등

TS9 스타일 오버드라이브, 컴프레서, 와우, 딜레이, 코러스 등 핵심 페달 풀셋

스튜디오 FX (4종)

EQ, Enhancer 등

녹음 마지막 단계에서 톤의 찌꺼기를 정리하고 음압을 올려주는 스튜디오 랙

오픈 엔진

CODEX 지원

AI 기반 뉴럴 캡처(NAM, AIDA-X 등)

프로파일을 로딩할 수 있는 확장 포트

직접 기타 잭을 꽂고 튕겨본 핵심 실전 포인트

제가 직접 기타를 오디언트 iD4 MK2에 기타를 연결해 맥북으로 구동을 해봤습니다.

 

1. "시간 제한? 노이즈 폭탄? 그게 뭔가요?"

보통 무료 플러그인이라 하면 14일 시한부 라이선스거나, 30초마다 "지직-" 하는 노이즈로 귀를 고문하며 결제를 유도하기 마련입니다.

GENOME Intro는 치사한 제약이 전혀 없습니다.

트랙을 수십 개 띄워도, 밤새 작업해도 정식 라이선스처럼 당당하게 작동합니다.

덕분에 편하게 작업이 가능하죠

2. 마우스 클릭 몇 번으로 끝내는 엔지니어링: DynIR™

기존의 고정된 WAV 기반 IR(Impulse Response)은 마이크 위치가 맘에 안 들면 다른 파일로 교체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반면 GENOME의 DynIR 기술은 가상 스튜디오 안에서 마이크를 3D로 스르륵 움직일 때 달라지는 정밀한 위상과 톤 변화를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앰프에서 살짝 아쉬웠던 먹먹함이 마이크를 스피커 에지 쪽으로 센티미터 단위로 옮기는 순간 깔끔하게 해결됩니다.

3. 거의 완벽한 톤 구현

하이게인 메탈/록 사운드를 원한다면 PVH50 앰프를 세팅하고,

페달 보드 맨 앞단에 TS9 튜브스크리머를 복각한 'Green Meanie'를 부스터(Drive 0, Level Max)로 물려보세요.

무료 소프트웨어 특유의 날카롭고 얇은 톤이 아니라, 입 안 가득 육즙이 터지는 듯한 밀도 높고 단단한 드라이브 톤이 뿜어져 나옵니다.

클린 톤을 원한다면 그냥 Clean Tone 탬플릿만 켜도 맛있는 클린 톤을 뽑아낼 수 있죠.

이 조합 만으로도 수십만 원짜리 유료 메탈 플러그인 구매 욕구가 싹 달아납니다.

4. 톤 뱅크 기능

내가 맞춰놓은 톤을 프로그램 끄면 날아갈 까봐 겁이나셨다고요?

이 친구는 친절하게 내가 맞춰놓은 셋팅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플러그인으로만?

기타 녹음을 원할 때는 플러그인으로 사용하고!

그냥 노트북 한 대, 오인페 하나로 연습만 하고싶다?

바로 앱 켜서 내 노트북을 멋진 앰프로 만들 수 있습니다!

유료 플러그인과 비교했을 때 위치는?

Neural DSP 등 고가 브랜드 대비: 특정 아티스트의 시그니처 톤을 똑같이 복사해 주는 감성은 부족할 수 있지만,

기본 톤의 질감과 반응 속도(Latency) 면에서는 90% 이상 따라왔습니다.

AmpliTube / Guitar-Rig 대비: 무겁고 잡다한 메뉴가 너무 많아 톤 잡다가 지치는 현상이 없습니다.

채널 스트립 형태로 직관적이고 가볍게 구동되어 CPU 부담이 적습니다.

GENOME Intro 200% 활용 꿀팁

오디오 인터페이스 인풋 레벨 조절:

오인페의 Gain 노브를 과도하게 올리지 말고, GENOME 내부의 INPUT GATE 기능을 활용해 신호가 적정 범위에 들어오게 맞추세요.

TSM-Ai 앰프의 진공관 반응성이 극대화됩니다.

무료 AI 캡처 활용:

인터넷에 퍼져 있는 무료 NAM(Neural Amp Modeler) 캡처 파일들을 GENOME의 CODEX 노드로 불러오면.

커스텀 하이엔드 앰프 사운드까지 무료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무료NAM 모델링을 불러오는 방법

그럼 이제 GENOME Intro를 200% 활용할 수 있는 NAM 모델링을 어떻게 불러오는지 알려드리죠!

일단 www.tone3000.com에 들어가줍니다.

들어가면 상단 메뉴 창에 NAM & IR에 NAM Profiles를 들어가면 됩니다.

정말 다양한 앰프 시뮬레이터와 캐비냇 시뮬레이터가 있는데요,

맘에 드는 걸 듣고 골라서 다운 버튼만 누르면 끝납니다.

저는 제일 상단의 모델로 해보겠습니다.

이제 GENOME Intro를 켜봅시다.

들어가서 아무 CODEX나 킨 다음 아래 SHOW MODEL LIST를 눌러줍니다.

아까 다운 받은 NAM 파일을 더블 클릭 합니다.

그럼 끝!

내가 다운 받은 시뮬로 멋진 기타 연주를 즐기면 됩니다!!

아까 알려드린 TONE3000 사이트에서는 NAM이나 IR 파일을 다운 받거나 업로드해서 톤을 만들 수도 있으니

공짜로 수백만원짜리 앰프를 집에 들인 셈이지요~

마무리하며

특정 아티스트의 얼굴이 박힌 시그니처 감성이나 프리셋을 그대로 복사해 쓰고 싶다면

수십만 원대 유료 플러그인(Neural DSP 등)이 여전히 유효할 수 있습니다.

존 메이어라던가...

하지만 "고품질 진공관 톤 + 완벽한 마이킹 + 나만의 페달 체인"을 원하는 유저라면,

무료인 GENOME Intro와 세상의 모든 무료 앰프가 모여있는 NAM 생태계의 조합만으로도 지갑을 100% 방어할 수 있습니다.

일단 다운로드받아 오인페에 잭부터 꽂아보시길 바랍니다.

톤 연구하다 보면 밤새는 줄 모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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