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는 어디에 연결하면 되나요?? 오디오 인터페이스/앰프/이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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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각 커뮤니티나 지식인 같은데 일렉기타 관련된 질문이 자주 올라오는 것을 보면, 일렉기타 붐이 다시금 불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일렉기타에 대한 질문중 많은 수의 질문은 기타를 어디에 연결해야 되는지에 대한 질문이 가장 자주 보입니다.
일렉기타 픽업
일렉기타가 소리를 내는 원리는 '픽업'이라는 장치가 금속으로 된 현의 움직임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여 전기 신호를 출력하면 스피커를 움직일 수 있
는 신호의 세기까지 증폭해주는 기타 전용의 증폭기 즉,'앰프'를 통해 증폭되고 앰프에 장착된 스피커를 통해 소리가 출력되게 됩니다.
지난번에 기타의 픽업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알아보았으므로 관심있는 분들은 클릭~
https://blog.naver.com/sound8949/223420388580
예전에는 일렉기타의 소리를 녹음하기 위해서는 기타 앰프에 마이크를 대고 앰프에서 출력되는 소리를 녹음하는 방법(마이킹 기법)을 사용했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오디오인터페이스 및 앰프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이펙터들이 생겨나며 비용, 공간의 제약이 큰 마이킹 기법 대신 라인 녹음 방법이 점점 대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기타는 앰프에 연결하여 연주하는 것이 정론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최근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녹음, 소리를 출력하는 상황이 많아짐에 따라 앰프와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역할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아 각 장비의 역할과 연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시작하기 앞서 음향 신호 레벨에 대한 간단한 정리
일렉기타가 만들어 내는 음향신호는 굉장히 약한 신호로 우리가 일렉기타의 소리를 가공하거나 듣기 위해서는 증폭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음향신호 증폭에 대해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각종 음향신호의 레벨에 대해 먼저 이해하실 필요가 있어 먼저 정리해 놓았습니다.
음향신호는 크게 마이크레벨, 라인레벨, 스피커 레벨 3가지로 나뉘고 조금 더 상세하게 나눈다면 악기레벨(Inst.Level) 정도가 있습니다.
컨슈머 라인 레벨의 경우 다루지 않기 때문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레벨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이크 레벨
마이크 레벨은 헤드폰 또는 이어폰으로 들을 수 없는 매우 작은 신호로 다이내믹 마이크, 콘덴서 마이크의 출력 신호를 뜻합니다. -60dBu 등의 낮은 레벨부터 시작하는 너무 약한 신호라 프리앰프를 앞단에 연결해 증폭후 프로세싱을 진행합니다.
악기레벨(Inst 레벨)
마이크 레벨과 라인 레벨의 중간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이크와 마찬가지로 악기용 프리앰프를 사용하여 증폭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악기의 임피던스는 굉장히 강하므로(그래서 마이크를 Low-z, 기타를 Hi-z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D.I 박스를 사용하여 임피던스를 낮추고 마이크 레벨로 만들거나 라인 레벨로 만들어 사용했는데 지금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있는 Hi-z이나 D.I, Inst 입력이 바로 그것입니다.
라인 레벨
앰프로 증폭하기 전 가장 강한 신호로 각종 아웃보드 이펙터, 콘솔 또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출력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표준 레벨은 컨슈머 -10dBV(약 -2dBu), 밸런스는 +4dBu입니다.
스피커 레벨(앰프레벨)
스피커를 구동시킬 수 있을 정도의 상당히 큰 레벨 입니다. 앰프의 출력이 여기에 속합니다. 만약 앰프로 나가는 신호를 오디오 인터페이스 라인인으로 넣거나 또는 엑티브 스피커(이미 앰프가 있는)에 집어넣으면 기기가 홀라당 타버릴 수 있습니다. 없을 것 같지만 잘 모르던 시절에 의외로 그렇게 해서 기기를 날려먹은 사람이 많습니다. 제가 그랬다는건 절대 절대 아닙니다.
이펙터, 앰프, 오디오인터페이스의 정확한 이해
이펙터 (Effector, 멀티이펙터 등)
우리는 보통 일렉기타의 소리라 생각하면 굉장히 거친 소리를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렉기타 본연의 소리는 매우 맑거나 단순한 소리로이펙터를 통해 거칠게 소리를 변환해야 우리가 익히 아는 일렉기타의 소리가 출력됩니다. 가끔 일렉기타를 오디오 인터페이스나 앰프에 연결하고 아무런 이펙터를 걸지 않고 쳐서 이게 뭔 소리여? 라는 분이 있는데 절대로 당황하시면 안됩니다.
기타의 이펙터는 일렉기타의 신호에 변화를 줘 우리가 원하는 효과를 내는 단일 임무를 수행하는 장치입니다.
여러가지 이펙터를 결합해 한대의 이펙터로 만든 `멀티 이펙터`도 있으며 최근 장비의 발달로 기타소리가 각종 앰프를 통과했을 때 특유의 착색감을 시뮬레이팅한 앰프 시뮬레이터도 탑재된 이펙터가 많이 보급 되었습니다.
< KORG의 머리 이펙터 페달 >
앰프 (Amplifier)
케인 진공관 하이파이 앰프
앰프란? 마이크, 악기와 같이 장비에서 출력되는 마이크, 악기레벨의 신호를 콘솔, 오디오 인터페이스에서 사용가능한 라인레벨, 혹은 스피커를 구동할 수 있는 스피커 레벨까지 증폭해주는 장치입니다.
라인 레벨까지 증폭하는 장치를 프리 앰프(Pre-amplifier), 라인 레벨을 스피커 출력이 가능한 파워를 실어주는 것을 파워앰프, 그리고 프리 앰프와 파워 앰프가 합쳐진 앰프를 인티앰프(Intergrated amplifier)라고 합니다.
하이파이에서도 스피커를 구동하기 위해 앰프를 사용하는데 하이파이 스피커 앰프와 용도만 다를 뿐 동일할 역할을 합니다. 하이파이라고 특수한 부품이 사용되거나 금칠한 부품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임.
하이파이 앰프는 증폭 본연의 역할만 수행하기 때문에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으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타의 앰프는 하이파이 앰프와는 달리 콤보형태로 스피커가 내장되어 소리가 나는 제품들이 대부분입니다.
한마디로 인티앰프가 합쳐진 스피커 즉, 엑티브 스피커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타 앰프의 분해도 >
기타의 앰프는 하이파이 앰프와 동일하게 앰프와 스피커(캐비닛)으로 분리되어 있는 모델들도 있으나 위의 이미지 처럼 일체형으로 되어 있는 앰프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래도 사용과 보관 설치가 용이하기 때문에 이렇게 발전하지 않았나 예측합니다.
하나의 기기로 되어 있어 뭉뚱그려 '앰프'라고 부르기 때문에 초보자 분들께서는 앰프가 `증폭의 역할을 담당하는` 건지 `소리를 내어주는 장치인지` 굉장히 혼동하기 쉽습니다.
일체형으로 되어 있더라도 앰프는 증폭의 기능 스피커(캐비닛)은 소리 출력의 기능을 담당하므로 정확히 구분지어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오디오 신호를 컴퓨터로 입력하고 컴퓨터의 디지털 신호를 오디오 신호로 변환하여 출력해 주는 장치입니다.
예전에 컴퓨터가 처음 개발 될 때 이런 스피커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게임의 뿅뿅~ 이라도 소리를 들으려면 확장 카드를 설치해야 하는데 그게 `사운드 카드`라고 하고 요즘도 이 용어를 사용하고, 사운드 카드와달리 음악용도로 사용할 정도의 높은 음질을 가지고 주로 게임보다 작업용도로 사용하는 장치를 '오디오 카드'라고 불렀고 지금 외장형이 되어 더 이상 카드가 아니므로 오디오 인터페이스로 부르는 것 입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컴퓨터 음악 작업용도로 사용되는 고음질의 마이크와 일렉기타, 헤드폰, 스피커 등을 연결해서 음악 작업에 사용하는... 장치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이거 잘 개념이 어려운 분들도 있는데... 아래 영상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주된 목적은 DAW를 통해 음악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기타 소리를 녹음하려면 어떠한 세팅에 관계 없이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수적으로 존재해야 녹음이 가능합니다. 앰프 시뮬 플러그인의 발달로 앰프 마이킹을 하지 않아도 앰프를 거친것과 거의 동일한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어 가성비와 공간제약을 받지 않아 앰프 대신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매하는 것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연결해야 하나요?
기타앰프 사용
< 녹음을 위한 마이킹을 생각하면 더 이해가 쉽다 >
앰프를 사용하는 경우 기타 - 앰프(앰프의 게인 사용) 또는 기타 - 이펙터(선택) - 앰프의 순으로 연결하면 됩니다.
기타 앰프를 연결하면 바로 소리가 나오게 되니 연주시에는 기타 앰프까지만 연결하여 사용하시다가 녹음이 필요한 경우 오디오인터페이스에 마이크를 연결하여 앰프를 마이킹 하여 녹음을 진행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사용
기타 - 오디오인터페이스(앰프 시뮬레이터 VST 이용) - 모니터스피커 순으로 연결합니다. 모니터 스피커 대신 헤드폰을 연결하여 들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가지고 있는 페달 이펙터를 사용하고 싶다면 기타와 오디오 인터페이스 사이에 연결하면 좋습니다. 혹은 앰프시뮬레이터가 되는 멀티 이펙터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동일하게 기타와 오디오 인터페이스 사이에 연결하고 앰프시뮬레이터 대신 오디오 인터페이스 다이렉트 모니터 기능을 사용해 소리를 출력하면 좋습니다.
각 장비별 장, 단점
이펙터 사용 장,단점
페달 보드를 신경써서 맞추셨거나 앰프 시뮬레이터 기반의 멀티 이펙터를 가지고 계시다면 이펙터를 기타와 앰프or 오디오인터페이스 사이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조작이 훨씬 직관적이고 풋-스위치를 통해 이펙터를 연주중에 ON/OFF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소프트웨어로 구현 불가능한(부분적으론 가능) 페달 와우도 사용 가능합니다.
이펙터의 단점은 가격입니다. 기타용 페달 이펙터는 여러개를 구매 후 조합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자금 지출의 압박이 생각보다 거셉니다. 페달보드를 꾸며나가다 보면 오히려 이펙터가 기타보다 비싼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즉, 라이브 용도로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앰프 사용 장, 단점
앰프 사용시 가장 큰 장점은 가장 멋드러진 소리를 출력한다는 것 입니다. 어느정도 고가의 앰프를 사용한다면 사운드적으로 가장 훌륭하고 앰프게인은 어지간한 드라이브 페달보다 훨씬 양질의 드라이브를 제공합니다.
또한 스피커(캐비닛)또한 기타 소리를 출력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어 가장 일렉기타 다운 소리를 내어 줍니다. 특히 몸을 울리는 일렉기타 소리는 연주에 동기부여가 됩니다.
앰프의 가장 큰 단점은 비용과 공간(소음)입니다. 가격적인 면에서도 쓸만한 앰프라 불리는 것들은 최소 몇십만원씩 하는 매우 고가의 장비입니다. 기타 앰프는 앰프마다 고유의 톤이 있어 프로 기타리스트의 경우 톤에 맞춰 앰프를 바꿔가며 사용하지만 일반인으로써는 비용적으로 무리가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기타앰프는 굉장한 소음을 유발하기 때문에 가정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앰프 시뮬 VST)의 장, 단점
앰프 마이킹 기법 라인녹음 기법 어느것을 하더라도 결국 녹음을 하기 위해서는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수입니다.
녹음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디오인터페이스는 생략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요즘 앰프시뮬레이터가 매우 잘나와서 앰프는 생략 가능합니다. 기타앰프는 상당히 고가에 크기도 크고 소음도 굉장하므로 집에서 연습용으로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경우 크기도 컴팩트한데다가 헤드폰으로도 들을 수 있어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오히려 앰프보다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싱크룸으로 온라인 합주 같은 것을 할 때도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필수적입니다.
네 앰프에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이 내장된 제품도 있습니다만, 그렇게 훌륭하지는 못합니다.
특히 앰프 시뮬레이터의 경우 단일 앰프를 지원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여러가지 앰프를 지원하기 때문에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알맞은 앰프로 변경하며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적으로도 매우 좋습니다. 요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매하게 되면 앰프 시뮬 플러그인 하나정도 씩은 번들 프로그램으로 넣어줘서 추가 지출도 거의 없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어느 방법을 가장 추천드리나요?
먼저 기타앰프를 사용가능한 환경인지 고려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먼저 기타앰프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인지 고려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앰프가 비용과 공간의 문제로 활용이 어려울 뿐이지 잘만 녹음되면 라인 녹음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연주의 동기부여를 위해서도 앰프를 사용할 수 있는 장소라면 최대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앰프의 소리를 한번이라도 들어보셨다면 누구나 동일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아무리 앰프 시뮬 플러그인이 실제 앰프의 사운드를 잘 흉내냈다 하더라도 결국 흉내일뿐 진짜는 아니기 때문이고 앰프의 가슴을 울리는 사운드는 연주자가 자신의 연주에 더욱 심취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어 더 좋은 연주를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차에 무거운 앰프를 싣고 다녀가면서 까지 앰프를 고집하는 연주자도 매우 많습니다.
반대로 비용과 공간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라인녹음의 방법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앰프 마이킹 방식은 마이크 성능 및 룸 튜닝에 따라 소리가 굉장히 많이 변화되기 때문에 라인 녹음보다 좋은 퀄리티를 뽑아내려면 일반적인 장소에서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녹음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앰프의 큰소리는 일반가정집에서 사용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라인 녹음은 공간의 제약이 없기 때문에 어느 장소에서나 균일한 소리로 녹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연주상황에서도 헤드폰, 스피커 상황에 맞춰 원하는 장치로 기타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소음 대책으로도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으로 봤을때도 오디오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쪽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매하게 되면 번들프로그램으로 앰프 시뮬 플러그인이 포함된 경우가 많아 앰프 시뮬 플러그인을 구매하느라 추가 지출 없이 오디오 인터페이스만 구매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번들 프로그램으로 포함된 기타 시뮬 플러그인의 소리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때 다른 플러그인을 새로 구매하여 설치만 하면 되고, 그 가격도 실물 앰프보다 여러 앰프 시뮬레이터가 포함된 플러그인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먼저 경험하고 나중에 앰프를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앰프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녹음을 하려면 필수로 있어야 되는 장비입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실물 앰프는 플러그인 혹은 앰프시뮬레이터가 내장된 멀티 이펙터로도 대체할 수 있으므로 먼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매하신 뒤 앰프 시뮬 플러그인을 사용하시다가 비용, 공간적으로 여유가 생겼을 때 앰프를 추가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https://zound.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3531138
아저씨~ 가지마요~ 멀티이펙터나 앰프에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내장 된 있던데요?
네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야마하 THR 시리즈나... 요즘 나오는 멀티이펙터에는 USB 포트가 있고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을 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 YAMAHA THR-30-II >
이러한 제품의 USB 기능은 일단 대부분의 제품이... 저가형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정도의 기능입니다.
https://blog.naver.com/sound8949/223319031636
이 글 처럼.... 1) 너무 낮은 음질, 2) ASIO 드라이버 미지원, 3) USB 1.1 등등... 물론 괜찬은 제품들도 많습니다. USB 2.0이고, 음질도 괜찬은 제품들이 많습니다. 야마하 THR-20과 같은 제품은 동사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UR12 정도 기능을 지원합니다.
다만 이러한 제품에서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언제까지나 `옵션` 입니다. 반대로 오디오 인터페이스도 멀티 이펙터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이 있습니다.
서로 서로가 남이 가진 영역을 지원하는데 프린터로 치면 FAX랑 복사기가 되는 복합기 같은 개념입니다. 물론 이러한 제품을 선택하셔도 됩니다만 사전에 잘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기대하는 정도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이나, 반대로 기대하는 정도의 멀티 이펙터 기능은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그렇게 널리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앰프에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면 한번 사용해볼 필요는 있지만, 구입전체 저걸로 앰프와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능을 모두 대체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대로, 앰프는 앰프대로 각각 따로 사용하는게 좋으며 같이 사용하는 것은 좋으나, 하나가 나머지 하나를 완전하게 대체할 수 없습니다.
일단 이번 글은 이 정도로 하고 오디오 인터페이스 전문 판매자 입장에서 오디오인터페이스의 입장에 서서,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앰프나 이펙터보다 좋은 10가지 이유에 대해서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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