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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의 프로 오디오 전시회 베를린 슈퍼 부스 24(SUPERBOOTH24) #1

사운드캣영업본부
2024-06-03 14:08 17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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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로고는 왠지 연꽃처럼 보이기도 하고, 나이트클럽에 매달려 있는 조명 같기도 하고...>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SUPERBOOTH24(이하 슈퍼 부스)입니다.   24시간을 한다는 이야긴가 ㄷㄷ 잠은 언제 자나

아래 댓글에서 상냥불가님이 24가 2024라 24가 아니냐고 하시네요~ 그러네요~ 

본인 바보냥 인증~

어? 얼마 전에 비슷한 거 올리지 않았어... 그랬는데 그곳은 뮌헨이고 이곳은 베를린입니다.  비슷한 전시회인 것 같지만 지난번에 올린 하이엔드 쇼는 하이파이에 관련된 것이고, 이번 슈퍼 부스는 프로 오디오에 관련된 전시회입니다.

간단하게 이해하시려면 하이파이는 소리를 듣는 것이고, 프로 오디오는 소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디사이저, 기타, 드럼과 같은 악기, 오디오 인터페이스, 모니터 스피커 같은 게 있습니다.

 

자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알려드려야 하는데, 이게 좀.... 사운드캣 철럼 그렇게 크지 않은 회사에서는 일정 짜기가 난감한 일입니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하이엔드 쇼가 끝나고 일부 직원은 귀국했고, 두 명이 남아서 뮌헨에서 베를린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거리는 서울에서 부산 정도 거리입니다. 대표님이 시간 많으니 걸어가라고 했다옹... 그리고 한국에서 직원이 쇼에 맞추어 비행기 갈아타고 거의 20시간이 걸려 도착 합류했습니다.  베를린이 직항이 없어서 그렇데요.  우리 돌아갈 때 어뜨카지...

전시장이 열리는 곳은 말이 베를린이지 정말 외곽입니다.  하이엔드 쇼가 뮌헨 중심 중 중심인 것과 조금은 다릅니다.

 

전철이 안 다니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가야 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어디쯤이라고 하면 좋을까요?  아마 베를린이 서울이라면 파주 헤이리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우실 듯하네요~

전시장 가는 길... 


왠지 하이엔드 쇼랑은 좀 달라 보이죠?  


헝 NAMM에 대항하는 유럽 최대의 전시회 맞어? 왠지 동네 축제 같은데??

헛~ 왔습니다.

 

왠지 지난번 하이엔드 쇼와 분위기가 많이 달라 보이죠.

전시회 이름이 슈퍼 부스 24인데 하이엔드 쇼 등과 달리 프로 오디오 관련 전시회는 보통 밤낮이 없습니다. 밤에 공연들을 많이 하거든요.  만약 음악 공연 같은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는데다, 각 업체들의 엔도서들도 유명한 사람들이 많아, 일부러 찾아오셔도 재미있습니다.  숨겨진 꿀 팁일까?


< 어서 와~ 여기는 독일, 게다가 베를린이라고 >


야외 부스... 예술가들이 많아서 그런지 정신세계를 가늠할 수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ㅠㅠ

 

< 슈퍼 부스의 공연 중 한 장면 >

그래서 전시회 전날, 전시회 내내 이런 공연들도 많이 벌어집니다.  하이엔드 쇼보다는 방문자들도 나이대도 살짝 낮은 것 같기도 합니다.


사운드캣은 정확하게 50:50 정도로 프로 오디오와, 컨슈머 오디오(하이파이 등)를 둘 다 하고 있는데요.  정말 2023년 영업보고서 보니까 정확하게 반반이어서 많은 직원들이 놀랐습니다. ^^

사운드캣은 유럽 최대의 프로 오디오 관련 업체인 영국 포커스라이트 그룹의 국내 디스트리뷰터로써, 그룹 산하의 노베이션(Novation), 아담오디오(ADAM Audio), 시퀀셜(Sequential)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미디 키보드, 신디사이저, 모니터 스피커 등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같은 호주의 RODE, 영국의 떠오르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및 콘솔 업체인 오디언트(Audient), 또 이곳 독일 회사인 RME AUDIO (ADAM Audio의 본거지 역시 독일이다.)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sE 일렉트로닉스, Audinate, 폴리앤드(Polyend), expressive E 등도 있습니다.

회사의 자랑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한국을 포함 거의 전 세계에서 같은 음향 장비이지만 서로 수요가 다른 장비를 정확하게 반씩 갈라서 하는 곳은 거의 사운드캣이 유일합니다.  왜 그렇게 되었는지는 나중에 시간이 나면 썰을 풀어보겠습니다만 궁금한 분들이 아마 없을 듯?

아무래도 업계에서는 포커스라이트가 가장 유명하지만,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회사는 RODE입니다.  하지만 RODE 같은 경우는 음악 쪽이라기보다는 살짝 방송 기기 등에 좀 더 가깝기도 해서(사실 좀 묘~~~ 합니다) 이런 전시회는 잘 안 나오지 말입니다.  


< 인터넷 방송이 대세이기 때문에 현장에서 하는 인터넷 방송 >

이곳에서 신제품을 발표하는 업체들이 많고, 많은 업계의 거물들이 모이기 때문에,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한 팟캐스트 등도 진행 중입니다.   

뮌헨에서 전시회 끝나고 베를린으로 온 친구들이 있었군요! RME Audio 같은 업체는 하이엔드 쇼에도 나왔지만 슈퍼 부스에도 나옵니다.  하이엔드 쇼에는 DAC를 중심으로 하고, 슈퍼 부스에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그리고 MADI, Dante 관련 등 제품 위주입니다. 


RME에 대해서는 나중에 좀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음악 하시는 분들이 대기업으로 평가를 하는 포커스라이트 그룹.... 스케치.. 


< 머리가 많은 분과 없는 분이 헤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걸까? >

ADAM Audio 부스를 배경으로 해서 맥주를 마시는 분들이 보이네요. 아니 전시 중에서 술을 팔아요? 네 그렇습니다.  여기는 독일이니까요. 

심지어 요즘은 많이 줄었지만, 유럽 프로 오디오 관련 전시회에서는 담배 그리고 그것보다 더한 것도 많이 피우는 경우가 많아 예전에 컬처 쇼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너도 한번 피워볼텨 하는데 아니욧~~ 


실내 흡연 금지가 되어 밖에서 뭔가를 태우시면서 불만이 많은 누나들.. 왠지 친해지고 싶지는 않다.


고 데이브 스미스가 창업한 시퀀셜입니다.  허접한 나무에 올려져 있는 것 같지만 위에 있는 신디사이저의 가격은 좀 비싸게 한 500 정도부터 시작하지만 억 단위의 제품을 하이엔드 쇼에서 많이 봐서 그런지 적절하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하지만 상당히 신디사이저 중에서도 비싼 제품 맞습니다. 


포커스라이트 산하의 노베이션입니다.   노베이션은 미디 키보드(마스터 키보드)로도 유명하지만 `런치패드`가 전 세계를 강타할 때 한국을 더 심하게 강강타 해서 아시는 분들 많죠.

https://zound.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2172552

음악을 창작의 영역이라고 하는데, 음악을 만드는 기기 또한 창작의 영역입니다. 


< 신개념 신디사이저를 만드는 expressive E >

오늘 첫 미팅은 expressive E (E자를 뒤집어 높았기 때문에 ㅕ 로 읽힌다.)입니다. 회사 관계자들도 `ㅕ`라는 한글 모음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   osmose(오스모쓰)라는 제스쳐를 인식해서 사운드를 만드는 신디사이저인데, 이게 음악 하는 분들도 새로운 개념이라서... 이해하시려면 영상을 한번 보셔야 합니다.


신기하쥬~~


업체 관계자들하고 만나고, 후다닥 빨리 일정을 봐야 합니다.

그래서 간단한 스케치만 하고~ 빨리 가보겠습니다.

2편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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