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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END]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하이엔드 쇼 방문 #3

사운드캣영업본부
2024-05-30 17:00 2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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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소사이어티에서 주최하는 독일 바이에른주, 뮌헨에서 전시하는 HIGHEND 쇼입니다.  뮌헨은 독일에서 임대료가 가장 비싼 도시라고 하네요.

https://blog.naver.com/sound8949/223441678428

 

https://blog.naver.com/sound8949/223442184258

 

1편과 2편에 너무 드립을 친 것 같아 진지한 자세로 포스팅에 임하겠습니다^^

사운드캣에서는 RME, 케인 오디오, DALI, 카다스 등 주요 업체의 미팅이 끝났지만 아직, 일정은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3편은 제가 전시회에 다니면서 특이했다고 생각하는 제품을 쭉 찍어서 그냥 올려드리겠습니다.

이 하이파이 세계가 워낙 넓고 제가 경력이 짧아서, 모르는 브랜드가 워낙 많아 잘 모르는 브랜드는 그냥~ 사진만 올려놓고 패스하겠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사운드캣은 포터블 기기 그중에서도 사실 PC-Fi가 전문 분야입니다^^ 사실 문어발이에요 오디오 인터페이스, 신디사이저, 심지어 방송 장비도 취급해요.  

 


알루미늄 뼈대에 유닛을 붙인 상당히 메카닉 한 디자인의 스피커네요. 귀국할 때 기내 영화로 트랜스포머가 있으면 봐야겠단 생각이 잠시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사운드를 들어보니 하우징 리스로, 배음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상당한 소리를 들려주었습니다.


이탈리아 IXOOST입니다.  이탈리아 하이파이 업체는 10중 8, 9로 북부 쪽 업체들인데요. 페라리, 람보르기니, 알파로메오 등의 대부분 업체들이 이탈리아 북부에 있고, 뮌헨과도 가깝습니다. 진짜?

 


지도의 지점이 이탈리아 밀라노인데 실제로 반도라기 보다 유럽 본토에 가깝죠.  (나라가 길다 보니 지역감정도 심해서 이탈리아에서는 북부 쪽 축구팀 유니폼을 입고 나폴리 같은데 가면 결딴남)

 


하이엔드 전시회이다 보니 특히 람보르기니가 많이 보이는데 람보르기니 그릴 모양의 스피커입니다.    소리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자동차에 진심인 분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겠습니다. 


2층에 올라가면 가운데는 각 브랜드들의 미팅룸이 나열되어 있고 양 옆면으로는 청음 공간과 전시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열리는 전시회이지만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경험적으로 보면 하이파이 하시는 분들은 화상회의 같은 거 엄청 싫어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이런 전시회에 일정 잡아서 한 번에 만나는 거죠.  

 


얼마 전 마포에 거주하시는 거래처 악기점 사장님께서 야마하 점퍼를 입고 마트에 가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분이 쓱 보더니, 요즘 어디로 가십니까?  그래서 뭔 소린 겨?  나 알어?  그래서 뭐 "뭐 시간도 없고 가까운 데로 가죠 허허허~~" 그러자... 그분이 흠칫 놀라며 가길래 왜 저래? 그랬는데  기분이 골프채를 들고 있어 아차~ 그랬다는데요.(야마하 골프~)

골프장은 서울에서 가까울수록 엄청 비싼데 가까운데 간다고 했으니 "찐 부자인가?" 하고 놀란 것 같다고 했습니다. 회장님들만 간다는 뉴서울 CC 인가?

야마하 점퍼를 입고 오토바이 옆에 있으면 바이크 마니아, 보트 옆에 가면 보트 마니아, 낙원상가에 있으면 악기 대리점이 되는 거죠.   야마하는 이처럼 다양한 것을 하는데, 야마하는 하이파이로도 꽤 업력이 깁니다.  저는 하이파이보다는 사운드바가 더 친숙하긴 합니다^^

 


이탈리아 하이엔드 앰프 브랜드인 패토스 입니다. 패토스의 시그니처 디자인인 빨간색 캐패시터가 "난 패토스야"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하이엔드 앰프 회사인 "나그라"입니다. 깨끗하고 깔끔한 사운드로 들렸는데, 왠지 위화감이 들어... 잽싸게 나왔습니다.  

 


한국에서도 인기인 엘락 스피커입니다. 최근에는 앰프 내장형인 액티브형이 인기라고 하는데, 저는 슬림형 우퍼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대형 혼 스피커인데 대단히 사운드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이런 스피커는 출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대북 확성기 수준 아파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교외의 별장 거기서도 별도의 청음실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예전에 동호회에서 만난 회원님이, 별장 지하에 청음실을 따로 꾸며놓았다고 하던데 너무 부러웠습니다.  다시 한번 메가밀리언이 마렵...

 

덴마크 하이엔드 브랜드인 "그리폰"입니다.  그리폰은 유럽에서 전해지는 상상 속의 동물인데요. 머리와 상반신은 독수리 또는 매, 하반신은 사자인 동물입니다. 


아폴론 신전 유적에 남아있는 그리폰 부조

ifi도 그리폰이 있어서 친근한 기분이 들어 찍어 보았습니다.  전시장을 돌다 보니 생각보다 덴마크가 명품 오디오 회사들이 많은데 달리 스피커 외에 다인오디오 / 뱅앤울릅슨 / 오토폰 / 오디오벡터 / 비파 /피어리스 / 스캔스픽등 유수의 브랜드들이 모두 덴마크 제조 브랜드입니다.  덴마크가 세계 행복 순위 1위라던데 음악을 많이 들어서 그런가?  


최근 스피커 앰프 중 극강의 가성비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는 사운드캣이 유통하고 있는 "FOSI AUDIO"입니다. 뮌헨 하이엔드 쇼에는 처음 전시부스를 마련하여 나왔다고 하는데, 신제품이 있다고 하여 찍어 보았습니다.   왼쪽이 새로운 브랜드로 론칭 할 헤드폰 앰프이고, 오른쪽도 헤드폰 앰프인데 이 제품도 아직은 가격 미정이라고 하네요. 

대략 3~4개월 내에 오픈 된다고 합니다.   워낙 자주 소통하는 탓에 막상 만나니 별로 할 말은 없었다는...

 

 

우리나라에서 상당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영국의 코드(쵸드라고 읽는 분들도 있죠)입니다.  DAC도 프로그래밍 반도체 FPGA로 만든다는 그 회사... 

 


또 나왔네요 람보르기니... 


테크닉스에서 람보르기니와 콜라보 하여 사진의 턴테이블을 오픈하였습니다. 저 람보르기니는 빌렸을까,...?

 


미국 전통의 고출력 앰프 브랜드인 웨스톤 일렉트릭입니다. 

 


TAD 의 스피커보다는 옆면에 붙어 있는 룸 어쿠스틱이 디자인이 멋졌습니다.  마치 하나의 장식품인 거 같았습니다.  중국에서 많은 비슷한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예측합니다. 

 


1조에 몇억씩 하는 어마어마한 가격의 윌슨 오디오입니다. 와트퍼피라는 윌슨오디오중 작은 사이즈의 제품을 출품되었습니다.  와트퍼피를 예정에 한번 들어봤는데 어 소리가 별로다?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모양만 비슷하게 중국 만든 복각 제품(그냥 짭이라는) 중 하나였습니다.  워낙 유명한 스피커라 복각이 많죠.  소리도 들어보고 하고 싶으나 인터뷰 중이라 사진만 찍고 후다닥 나왔습니다. 

 

혼 스피커로 유명한 아방가르드입니다. 거실만 넓으면, 한 조 놓아도 인테리어적으로도 뛰어난 심미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렐의 신제품 헤드폰입니다. 아쉽게도 드롭과 공동 협력 개발로 진행하여 일반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렐의 OAE1을 들어보니 상당한 개방감과 선명하고 정확한 사운드가 HD800S와 비슷하나 개인적으로 음악 감상용으로 사용한다면 이 제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저 같은 서민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준비 중이라고 하니 기대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SD 어쿠스틱이라는 중국 회사인데 대형 혼 스피커가 실제 보면 사이즈에 압도 당합니다.  소리는 중국 경극 음악과 비슷한 매우 동양적인 음악을 재생하고 있어 소리 평가가 어려웠습니다. 그냥 "저역이 단단하면서 대단하다."라고 말씀드리면 맞을 것 같네요. 


뭔가 멋진 포즈로 청음을 하는 관람객^^

 

예전에는 덴마크의 스피커 브랜드였으나, 10년 전에 중국 회사인 Goretek에 인수되어 이제는 중국 회사인 다인오디오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개발은 덴마크 현지 개발자들이 진행한다고 하네요. 프로 오디오와 홈 오디오 모두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어 돌비애트머스 솔루션도 꾸며 놓고 홈 오디오 시스템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린 오디오입니다. 한때 크라이막스를 S그룹 회장님이 애용하셨다고 해서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역시 세계 최고의 전시회이다 보니 볼 것도, 들을 것도, 느끼는 것도(메가 밀리언...) 많습니다. 

이게 3편이고 다음 편을 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뮌헨 하이엔드 쇼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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