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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으로부터 마이크를 지켜주는 데드캣, 윈드쉴드, 윈드스크린 (마이크솜, 마이크털)

사운드캣영업본부
2024-01-31 13:45 1,4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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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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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유튜브를 보다보면 털이 달린 마이크나 또는 옷에 털 같은 이상한 마이크를 보시고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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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장착하는 비디오 마이크 또는 샷건 마이크, 또는 옷에 부착하는 라발리에(Lavalier) 마이크 등을 야외에서 사용하면 바람소리가 녹음되어 녹음 소스가 엉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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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작업으로 바람소리를 줄일 수 있지만, 이미 망가진 녹음 소스를 복구하려면 상당한 노력을 하더라도 원본을 정상적으로 복구하는게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근본적으로 바람소리를 막을 수 있다면 더욱 깔끔한 소리가 녹음될 수 있는데, 오늘은 바람으로부터 마이크를 지켜주는 로데(RODE)사의 데드캣(Deadcat), 윈드쉴드(Windshield) 또는 윈드스크린(WindScreen)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데드캣은 인조모피 윈드실드는 스펀지로 되어 있는 윈드 스크린입니다.

실제 죽은 고양이가 아닙니다.

< 실제 중국에서는 진짜 고양이털로 만든 데드캣도 있다고는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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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 인조모피 재질로 되어 있는 '데드캣' 우 : 스펀지 재질로 되어 있는 WS-Chroma

데드캣과 윈드쉴드, 윈드스크린 모두 윈드쉴드(아래부터는 윈드스크린 = 윈드쉴드로 작성하겠습니다.) 입니다. 윈드쉴드라는 큰 틀안에 데드캣이 포함된 것으로 윈드쉴드의 재질에 따라 구분하고 있습니다. 모두 야외 촬영 시 마이크로 유입되는 바람소리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외피의 재질에 따라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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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콘덴서 마이크의 팝필터와 약간 비슷한 역할을 하며, 팝필터를 이해하시는 분들은 팝필터의 야외용 버전(?)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데드캣은 인조 모피로 되어 있는 외피를 가지고 있으며 윈드쉴드는 스펀지로 된 외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윈드쉴드는 마이크에 유입되는 바람소리를 막아주는 필수 악세사리 입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바닷가에서 전화통화를 하다보면 바람소리에 목소리가 가려져 잘 들리지 않았던 경험은 다들 한번씩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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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바람이 마이크에 부딪히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바람이 강한 야외 뿐 아니라 실내 공기의 대류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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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녹음현장에서 바람소리를 막기 위한 윈드쉴드는 거의 필수적이며 사용환경에 따라 스펀지로 된 윈드쉴드 또는 인조모피로된 데드캣 중 선택하여 마이크에 장착하시면 마이크에 유입되는 바람소리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윈드쉴드 재질에 따라 장점과 단점이 명확합니다.

 

 

 

데드캣과 윈드실드는 각각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상황에 맞게 번갈아가며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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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재질의 윈드쉴드는 바람을 미로에 가두는 것과 같은 효과로 바람소리를 약 8dB정도 감쇠해 주지만, 거센 바람에는 데드캣에 비해서 약간 부족한 방풍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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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스펀지 재질로 되어 있는 윈드쉴드는 푹신한 재질 특성상 마이크의 외관을 어느정도 보호해 줄 수 있고, 바람 감쇄효과에 비해 고역 및 음질 손상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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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인조모피로 되어 있는 데드캣은 푹신한 털 재질이 바람이 부딪히며 발생하는 소음을 현저히 줄여주며, 두께에 따라 25~40dB의 감쇄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소리를 감쇄해 주는 효과가 큰 만큼 고역 및 음질 부분에서는 스펀지 재질의 윈드쉴드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마이크, 촬영 환경에 맞게 적합한 윈드쉴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 게시물은 사운드캣영업본부님에 의해 2024-05-08 11:14:04 이야기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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