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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멜론 3위 곡이 사실 AI 아티스트? ‘딸깍’의 환상과 진실 머무르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

사운드캣영업본부
2026-10-13 14:49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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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낯선 아티스트의 이름이 등장하며 음악계와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바로 ‘머무르’의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라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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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인 멜로디와 어릴 적 추억을 자극하는 감성적인 가사로 멜론 실시간 차트 상위권은 물론 벅스 1위까지 차지한 이 곡은, 놀랍게도 사람이 아닌 AI 기술(Suno AI)로 생성된 곡입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

"AI인거 아는 순간 거부감 생겨서 안 들음"

"가수, 작곡가들 일자리 다 뺏기겠네 ㄷㄷ?"

​

라는 AI 음원에 대한 거부감을 표하는 반응부터

​

"최근 들은 노래 중 가장 좋은 듯. 무한 반복 중"

"AI든 뭐든 좋으면 좋은 거지"

​

라는 긍정적인 반응까지 다양한 논쟁이 이어졌습니다.

​

과연 정말로 음악적 지식이나 DAW(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 사용 없이,

클릭 몇 번만으로 멜론 차트를 뚫는 곡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

 

이번곡으로 확인 된 것은 AI에 대한 대중의 인식입니다.

1. AI가 만들어도 기획이 좋고 곡이 좋으면 듣는다.

생성형 AI 서비스의 발전으로 누구나 손쉽게 그럴싸한 노래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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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정을 폄훼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획이 좋고 음악이 좋다면

대중은 거부감이 없이 듣는다는게 증명되었습니다.

​

AI로 결과물을 만들 때 치밀한 기획(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어떤 부분이 대중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지 선별하는 '귀'가 있고

이를 적절하게 한다면

​

AI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충분히 대중이 사랑 받는 창작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공개된 머무르 >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는 '머무르'가 전체적인 기획과 작사를 담당하고

작곡과 편곡 및 보컬은 AI가 만들어낸 곡입니다.

​

굳이 이야기하면 50% 쯤 AI가 사용된 것입니다.

(50% 이상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

구체적인 작업 방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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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가 곡의 주제를 정하고 그에 맞는 가사를 직접 쓴 뒤

음악 생성 AI 프로그램인 수노(Suno)에 가사와 원하는 음악적 분위기를 입력하여 작곡(멜로디)와

보컬을 부르게 한 것입니다.

​

머무르는 "도구는 변해도 이야기는 변하지 않는다"라고 했지만

평가는 갈릴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대중이 인정했다는 점에서

AI는 상상을 현실로 옮겨주는 악기일 뿐 핵심은 창작자의 기획력에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2. 왜 AI 시대에 '더 고도의 엔지니어링'이 필요할까?

이번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의 상위 차트인이 의미하는 것은 여러가지 입니다.

​

현업 음악가들과 프로듀서들이 AI를 활용할 때 오히려 그 결과물의 퀄리티가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

곡을 들어본 결과 SUNO AI가 만들었지만 상당한 수준의 오디오 엔지니어링이 투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보다 더 섬세하고 정교한 오디오 엔지니어링 역량은 여전히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AI가 만들어낸 사운드 이후 인간의 믹싱 역량

​

AI가 생성한 오디오 소스는 대개 믹싱이나 마스터링이 완벽하지 않거나, 특정 주파수 대역이 뭉개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기존 DAW(Cubase, Logic, Pro Tools 등)로 가져와 트랙을 분리하고

EQ, 컴프레서, 리버브 등을 활용해 정교하게 가공해야 합니다.

​

트랙 빌드업과 세션 디자인

​

AI가 만든 가이드 소스에 실제 악기 세션을 추가하거나, 보컬의 어색한 튠(Tune)을 조정하고

곡의 다이내믹을 살리는 스템 작업을 하여 정말 인간이 부른 것 처럼 작업해야 합니다.

​

새로운 프로덕션 생태계와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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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르는 AI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는 문제로 인하여 노래방 수록 과정에서 아티스트가 직접 권리 사용 승인을 진행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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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에 기술의 발전에 맞춰 오디오 프로덕션의 제도적·기술적 기준을 이해하고

다루는 능력 또한 현대 프로듀서의 중요 자산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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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AI는 '음악 지식이 없는 사람을 음악가로 만들어주는 마법'이라기보다,

협력할 수 있는 대상입니다.

​

AI는 '실력 있는 프로페셔널이 자신의 상상력을 더 빠르고 크게 확장할 수 있게 돕는 하이엔드 툴'입니다.

3. 도구를 다루는 자의 무게, AI와 엔지니어가 공존하는 미래

음악의 역사를 돌아보면 신디사이저, 샘플러, 그리고 DAW가 처음 등장했을 때도

늘 "이제 진짜 음악은 끝났다"라는 우려가 있었습니다.

​

하지만 새로운 도구는 늘 음악의 지평을 넓혀왔고,

그 도구를 가장 정교하게 제어하는 이들이 시대를 이끄는 음악을 만들어냈습니다.

​

AI 시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역설적으로 ‘좋은 소리를 구분하는 귀’, ‘DAW를 정교하게 다루는 엔지니어링 스킬’, 그리고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독창적인 기획력’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머무르의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는 어쩌면 한국 대중음악사에 기록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사운드캣은 앞으로도 이러한 음악 생태계의 변화 속에서

창작자와 엔지니어 여러분이 최고의 사운드를 구현하고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완성할 수 있도록,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프로 오디오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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