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작업용 PC 어떤 사양으로 맞추어야 하나(데스크탑, 미디, MIDI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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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음악은 모두 컴퓨터로 만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오늘은 윈도우(Windows)를 기반으로 한 컴퓨터 음악을 할 때,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사양으로 맞추어야 하냐? 가성비 조합 등에 대한 문의가 자주 들어오는 편입니다.
보통 음악 작곡, 믹싱, 마스터링 프로그램인 DAW(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인 CUBASE, FLSTUDIO, ABLETONE LIVE 등의 제조사에서는 자신들의 소프트웨어가 무척 낮은 사양에 잘 돌아간다는 것을 강조하려는지는 몰라도 턱 없이 낮은 사양을 제시하고 있기도 한데요. 우리 소프트웨어는 낮은 사양에도 깃털 처럼 잘 동작한다구~
< 각종 DAW 프로그램, 흔히 작곡 프로그램이라 불리운다. >
그냥 윈도우 10이나 윈도우 11이 인스톨되는 컴퓨터이면 다 된다고 하거나.. 낮은 사양을 제시합니다.
일단 볼까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테인버그사의 큐베이스 13 그것도 프로를 돌리는 권장 사양으로는
인텔 i5 4세대 이상 또는 동급의 CPU (4코어 이상)
8GB 메모리
nVIDIA 700 시리즈 이상 GPU
하드디스크 스페이스 75GB
윈도우 10 또는 윈도우 11
뭐 4세대? 권장 사양임에도 불구하고 낮은 시스템 사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요즘 이 정도 사양의 PC를 산다면 몇십만원 정도주면 쉽게 구입할 수 있을 정도의 사양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사양은 실제로 작업을 해보신 분들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이 아닌 데스크탑 PC를 가성비 높게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시한번, 최고 성능이 아닌 가성비를 위주로 설명한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4월 현 시점에서, 작성된 글이고, 노트북을 구매하시려는 분들도 참고할 수 있어요.
0. 들어가기 전에...AMD보다는 가능한 INTEL...
개인적으로 저는 노트북은 INTEL, 데스크탑을 AMD를 사용해서 AMD에 큰 감정이 없다고 말씀드리구요. 다만 처음 시스템을 선택할 때 AMD보다는 INTEL로 선택하시기를 권유합니다. 이유는 CPU 성능이 아니라 음악 작업을 하다보면 `오디오 인터페이스`나 미디 장비 등을 PC에 연결할 때가 많은데 다른 I/O 장치들과 달리 음악 장비들은 실시간으로 처리를 해야해서 중간에 조금이라도 랙이 걸리면 오디오가 Drop-Out 됩니다.
컴퓨터 시스템을 구성하면 맥은 애플만 시스템을 만들지만 컴퓨터는 수만가지 조합도 나올 수 있는데, 이러한 조합에서 좀 더 안정적인 것이 INTEL CPU와 그 칩셋을 기반으로 한 것입니다. AMD가 가성비가 당연히 더 높기 때문에, 선택할수도 있지만 이는 시스템에 대해서 어느 정도, 내가 이쪽은 좀 안다고 할 때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도 지금 데스트탑 때문에 고생 좀 했어요ㅠ.ㅠ 그리고 알리나 테무 그리고 다이소에서 파는 무전원 USB를 제발 음악장비에 물리지 마세요 ㅠ.ㅠ
1. 가성비 CPU (2GHz 이상의 동작 속도, 4코어 이상, 저발열 CPU 권장)
CPU는, OS나 DAW 등의 각종 어플리케이션을 실제 구동하는 역할을 하므로, 성능이 높을수록 작업을 쾌적하게 할 수 있겠죠. CPU 성능에서 중요한 것은 클럭 주파수, 코어 수, 스레드 수의 세가지 입니다.
클럭 주파수 |
GHz 라는 단위로 표기되어 수치가 높을수록 좋으며 특히 음악 작업에서는 높은게 좋음 |
코어 수 |
CPU 내부에 있는 연산 회로 숫자, 음악 작업에서는 4~6 정도면 충분함. |
스레드 수 |
동일한 코어 내에서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단위 |
코어 수와 스레드 수가 늘어나면 동시에 여러 프로세스를 실행할 수 있으므로 처리 효율이 향상됩니다.
[음악 작업에 있어 코어 갯수 기본 주파수가 높은게 좋다]
자 일단 코어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하겠지만 음악 작업에 있어서 기본 클럭 주파수가 중요합니다. 게임 등을 구동한다면 계속적으로 작업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지만, 음악 작업에 있어서는 음원을 에디팅한다던지 웨이브 파일을 자르고 붙인다던지, 재배치를 한다던지 하는 작업이 실제로 더 많습니다.
멀티코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가상 악기를 사용하여 플레이를 해야 할 때이며 실제로 많은 가상 악기들이 4코어면 충분히 돌아갑니다.
또하나 문제가 있는데 코어수가 많아지면 발열이 심합니다. 발열이 심하다는 것은 그 만큼 쿨링에 신경을 써주어야 하는데 값비싼 수냉식 쿨러가 아니라면 대부분 팬을 사용하는데 이 소음이 만만치 않습니다. 특히 밤에 음악 작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밤에 조용할 때 들어보면 팬돌아가는 소리가 장난이 아닙니다. 특히 콘덴서 마이크 등으로 녹음할 때 이러한 팬돌아가는 소리가 마이크를 타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100만원 짜리 마이크를 사서 좋아했는데요.
컴퓨터 팬소리가 마이크로 타고 들어오는거에요. ㅠ.ㅠ
물론 사일런스 케이스라거나 값비싼 케이스, 좋은 쿨러 등을 사용하면 줄어듭니다. 컴퓨터 조립을 하는 곳에서 제품을 판매하시는 분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것이 "저소음 PC"를 구축해달라는 것입니다.
특히 음악 작업을 하면 난색을 표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유는 그만큼 소음을 잡기가 어렵고, 자신들은 소음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사용자가 소음이라고 생각하면 난감하기 때문입니다. (저소음이라고 주문했는데 소음 많다고 반품하신다는 분도...)
< 저소음을 원하는 고객은 안받아요? >
실제로 예산을 적게 책정, 저소음 PC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 `손님 사절`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일단 잘 사용하지 않는 멀티 코어를 사용해서 발열 심함 -> 쿨러 장착 -> 소음을 유발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멀티 코어에 지나치게 집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최신의 제품은 비싸므로 약간 사양을 낮춘다]
음악 작업은 게임이 아닙니다. 한참 낮은 사양으로 잘 돌아가기 때문에, 가성비를 기준으로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현시점(2024.4)에서 i5 11세대, i5 12세대가 가성비가 좋습니다. 구체적으로 하나 예를 들 인텔 i5 11세대 11400입니다. (외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할 경우 11400F)
기본 클럭이 2.6GHz로 비교적 높은 편이고 6코어, 12 쓰레드, TDP (열 설계 전력) 65W로 발열이 심하지 않다는 것도 장점이 되겠습니다. 물론 이 이상의 CPU를 사용하면 당연히 좋겠죠.^^ 노트북의 경우는 i5-1135G7(4코어)나 i7-1165G7(6코어) 정도가 비슷한 사양이 되겠습니다.
만약 추후 영상편집 등까지 생각하신다면 i5-12400F 정도까지 살짝 올려주시면 되며, i5-12600F가 좀 더 좋은 성능을 가지나 TDP 125W로 쿨러 및 소음에 신경을 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인텔 CPU를 기준으로 F자가 붙는 것은 내장 그래픽이 없다는 것입니다.
2. 권장 메모리 (16GB 추천)
메모리는 8GB 정도면 괜찬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지만, 음악 작업용 PC로 내장 그래픽 카드(인텔 UHD 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 경우 메모리 카드와 메인 메모리를 쉐어하므로 16GB 인 것이 좋습니다.
메모리는 8GB X 2를 장착하는 것이 좀 더 빠른 스피드를 가집니다. 메모리는 16GB X 2 정도까지도 괜찬습니다. 메모리가 많아진다고 해서 작업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오케스트라 작업 등을 해서 대용량 가상악기(비엔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를 사용할 경우 메모리가 많으면 작업에 유리합니다.
< 게이밍용 메모리까지는 필요가 없다 >
게이밍용 메모리 등은 사용하실 필요가 없고(보통 오버 클럭 등을 하는데 음악 작업에 오버클럭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만약 16GB를 사용하면 8GB X 2, 32GB를 사용하면 16GB X 2 이렇게 두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싱글로 메모리를 사용하는 것보다 이렇게 듀얼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는 여러가지 벤치마크 자료가 있습니다.
음악 작업에 있어서 의미있는 차이가 있는지는 정확한 자료는 없습니다만, 좋은게 좋은거죠^^ 그리고 컴퓨터를 꼭 음악 작업 전용으로 사용하지는 않으니까요. 게임도 하고... 다른 작업도 하고..저는 게임을 더 많이...
3. GPU (내장 그래픽 카드도 OK?)
논란이 살짝 있는 부분입니다. 음악 작업에서 3D 화면을 보여주는 일부 VST 플러그인도 있지만 게임 등과는 차원이 다른 저수준(?)인데다, 요즘 인텔 UHD 그래픽이 워낙 좋아졌기 때문이죠. 위에서 가성비 CPU로 추천을 드린 i5 11400은 UHD 730 그래픽 카드가 들어 있는데요. 이는 nVIDIA GT 1030 정도의 성능이라고 보시면 되나, 메모리를 쉐어 한다는 점에서 이 보다 낮은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부 DAW 제작사에서는 CPU가 그래픽까지 처리하고 하는데 부담이 있으므로 가능한 외장 그래픽 카드 사용을 권장하기도 하는데요. 그보다는 요즘... 음악 하시는 분들이 유튜브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유튜브에 뮤직 비디오도 올리고, 제품 리뷰도 올리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며, 게임 음악도 요즘 상당한 수준이라 게임 등을 하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영상 편집 시스템 사양 엄청 잡아먹습니다. ㅠ.ㅠ
< nVIDIA RX 3060Ti >
그런 경우 외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시는데, 현 시점에서 RX 3060Ti나 GTX 1660 Ti 정도 사용하시면 큰 문제 없습니다. 이 제품들이 가성비가 높은 편이며, 이 정도면 유튜브 실시간 방송 송출(4K) 정도가 가능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노트북의 경우도 `게이밍 노트북`정도 사양입니다.
내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실 때는 메모리를 16GB 정도로 필히 늘려주시는 것이 좋으며, 음악 작업에는 그래픽 카드가 아주 큰 상관이 없지만, 유튜브 등을 할 때 영상편집 등에는 외장 그래픽 카드가 있는 것이 좋으므로, 적어도 GTX 1660 정도 되는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게 좋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AI가 말들이 많은데요. 지금 음악에 AI 엔진 등은 마스터링 플러그인 등에 사용하지만 아직 본격적인 AI는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 빠르면 1년이내라도 이러한 AI가 본격적으로 들어 갈 수 있는데 그 때는 아마 GPU를 이용하게 될 것 입니다. 그런 것까지 고려한다면 자금의 여유가 되시면, 내장 그래픽 보다는 좋은 GPU를 미리 선택하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4. SSD는 다다익선
예전에 SSD가 처음 나왔을 때 아니 이렇게 빠른 저장 장치가 있느냐, 그런데 가격이 엄청날 것 같다고 했지만 한국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놀라운 기술 개발과 원가 절감으로 이제 SSD는 표준이 되었습니다. SSD가 비쌀 때는 64GB나 128GB 정도에 별도로 1TB 정도 HDD를 사용해도 되고 가상악기 등은 HDD에도 보관해도 된다고 했으나...
< SSD >
지금은 1TB SSD도 그렇게 가격이 비싸지 않은 만큼, 적어도 512GB에서 2TB 정도의 SSD를 확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로 큐베이스를 만든 스테인버그사에서도 75GB 이상의 저장 용량을 확보하라고 하나까요.
그리고 음악 작업을 하다보면 50 트랙을 넘는 경우도 많은데 모두 리니어PCM(압축되지 않은 웨이브 파일)을 사용해야 하므로 24Bit/48KHz 등으로 1분만 녹음해도 1트랙에 13MB가 넘어가게 되기 때문에, 용량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만약 영상 작업까지 한다면 512GB도 금방 꽉~ 찹니다.
5. 간과하지 말아야 할 케이스 (음악 작업에서 노이즈 중요 중요)
저는 오늘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케이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립 PC를 사던 완제품 PC를 사던 케이스는 컴퓨터의 많은 부품을 감싸고 있는, 외장 하우징으로 케이스가 부실할 경우 파워서플라이도 부실하고, (실제로 파워 때문에 동작을 하지 않는다던지 하는 경우는 없으나, 너무 저가형은 전압과 전류가 불안정해서 오디오 장치들이 노이즈를 발생할 수 있음) 또 컴퓨터내에 수많은 전자파 등을 적절하게 차단하지 못하여... 희안한 노이즈가 나오기도 합니다.
실제로 본 블로그에도 언급했지만, 라디오가 없는데, 전파 교란으로 스피커에서 라디오가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컴퓨터에 귀신이 붙었다는 지식인 질문 >
따라서 부품 잘 선택하시고 케이스는 뭐 그냥 아무거나 하지 마시고 저소음 케이스나 사일런스 케이스 등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제로노이즈 케이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는 경우도 있다 >
제가 감히 추천을 드릴 수 없는게, 저도 저소음 케이스라고 조립을 했는데 제 수준에는 노이즈가 많아서, 이거저거 찾아보고 케이스의 팬을 떼어내고 갈았답니다. 어떤게 저소음 케이스냐?고하면 모델명 추천은 그렇지만 "비싼 케이스"가 저소음이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특히 요즘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 콘덴서 마이크는 주변 소음을 흡입하듯 빨아들이며 내 귀에 들리는 소리는 마이크로도 들어갑니다.
6. OS는 음악 작업에서 윈도우는 무적권 11
무조건이 아니라 무적권입니다. ^^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 공포에 떨며, 아직도 윈도우 11을 업그레이드를 못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윈도우 11도 이제 나온지 오래되었고 (2021년 10월에 출시됨), 이제 12가 나오네 마네 하는 상황이라, 윈도우 11을 인스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 윈도우를 버리고 맥으로 갈아타신 분들이 지금도 음악을 하려면 무조건 맥을 사라고 하는 이유가 윈도우 10 초창기에 엄청난 고생, 그리고 윈도우 11 초창기에 고생 등인데요. 지금은 극도로 안정화가 되었고, 제 생각에는 인텔 맥 -> 애플 실리콘 맥으로 넘어가는 맥보다 오히려 호환성이 좋다고 느낍니다. 물론 희안한 알리, 테무 등의 부품만 안꽂혀 있다면..ㅎㅎㅎ 몇번 고생해보니 알리가 싫어요~테무는 더 싫어요~!(어떻게 그런 제품을 팔생각을...)
하지만 윈도우 11은 비쌉니다. 어차피 불법으로 사용할거니 상관 없다는 분들도 있지만 정품으로 사면 비쌉니다. 노트북의 경우는 윈도우 11이 탑재된 것을 사면 됩니다.
7. 결론? 조립이 힘들어? 그러면 게이밍 데스크탑~
아저씨 요즘 누가 PC 조립을 해요!! 용산에서 사기 당할까 겁나요.(요즘 그런 분들 거의 없습니다.)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 분들께 팁을 드리면 '게이밍 데스크탑' 등으로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보통 윈도우 11 등도 정품으로 포함되어 있고, 판매점에서 SSD나 메모리를 확장해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 가격비교 사이트 ENURI.COM에서 게이밍 데스크탑으로 검색 >
조립에 자신이 없거나 각 부품간의 호환성 걱정이 되시면, 이미 최적화 되어 있는 이런 제품이 괜찬을수도 있습니다.
자 그럼~~
8. 잠깐~ 아저씨 모니터는요?
음악 작업에서 모니터는 듀얼 모니터인 것을 상당히 추천하고 있습니다. 듀얼 모니터 사용의 잇점은 음악 작업을 할 때 한 화면은 메인 트랙을 띄워놓고, 다른 모니터에는 가상악기나 믹서 창을 띄워놓는다던지.... 하는 작업을 하면 확실하게 편합니다. 또한 영상 작업을 한다고 했을 때도, 모니터가 두개인 것이 좋겠죠.
먼저 알아두실 점은 듀얼 모니터를 연결하실 때 먼저 HDMI와 디스플레이 포트 두개가 있는지 살펴보시고, 모니터도 어떤거 하나는 디스플레이 포트를 지원해야 합니다.
< HDMI 포트와 디스플레이 포트 >
모니터는 1개를 사용했을 때는 32인지 평면 모니터가 좋으며 커브드까지는 필요가 없거나 오히려 불편할 수 있습니다. 믹싱 콘솔이 휘어있으니... 좀 이질감이 들기도 합니다. 두개를 사용하면 24~27 정도를 사용하시고... 하나를 세로로 배치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업하시는데 값비싼 게이밍 모니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게이밍 모니터까지는 필요 없다고 말씀드립니다.
자 이와 같이 컴퓨터 음악(미디 작업)을 할 때 데스크탑 PC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글고 당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조립 PC 업체 두군데 링크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고객들이 문의하면 아래 회사들로 떠넘기고 있어요. 근처에 있어서 가보기도 했구요)
https://www.youngjaecomputer.com/
자 끝!
다음에는 맥북이나 미니맥, 맥스튜디오에 관련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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