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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옴니사운드 레이블파티 음향 장비 협찬 리뷰

사운드캣영업본부
2025-10-13 16:48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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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운드캣입니다.

 

9월 27일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30분까지 70분 동안 여의도에서 불꽃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국내 유명 DJ들이 소속되어 있는 옴니사운드 레이블에서도 여의도 불꽃축제를 맞아 불꽃축제가 잘 보이는 스페이스 케이 노들의 루프에서 디제잉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날 옴니사운드 레이블과도 인연이 있는 사운드캣에서 RODE, ADAM, RME 등 디제잉 파티에 필요한 음향 장비를 협찬하며 파티를 더욱 성대하게 꾸몄습니다. RODE에서 새롭게 출시된 디제잉 모니터링 헤드폰 NTH-50를 필두로 ADAM의 모니터 스피커, RME의 MADI 장비들을 투입하여 공연을 진행하는 DJ분들에게 최적의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ADAM 모니터 스피커와 RME의 MADI 장비를 통해 루프탑 구석구석 소리의 사각지대 없이 일렉트로닉을 빼곡하게 채워 파티를 즐기는 관람객들에게 루프탑 어느 곳에서 나 균일하게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세팅하였습니다. 

 

 

디제이 부스가 있는 메인 공간에는 ADAM의 모니터 스피커들을 빼곡하게 배치하였습니다. 사실 ADAM의 모니터링 스피커는 주로 실내에 사용되는 스피커이지만 아주 큰 공연장이 아닌 루프탑 정도의 사이즈는 어느 정도 커버 가능하여 번외로 야외에서도 어느 정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이날 야외라는 모니터 스피커에게는 특수한 환경(?)을 커버하기 위해 정말 많은 수의 T시리즈, A시리즈를 배치하였습니다. 메인 부스에는 A77X, A7X, A8H, T5V 등 여러 대의 스피커를 동시에 구동하였습니다. 실내에서 사용되는 스피커다 보니 야외에서 사용하게 되면 출력이 부족할까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 야외에서도 생각보다 듣기 좋고 볼륨도 확보되어 PA 스피커의 대용으로 어느 정도는 커버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스페이스 K의 루프탑은 공연을 목적으로 제작된 곳이 아니라 음향의 사각지대가 꽤 존재했던 공간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곳 6곳을 선정해 스팟마다 ADAM의 모니터 스피커를 배치하여 사각지대를 해소하였습니다. 이로써 루프탑의 어느 공간을 가더라도 DJ가 플레이하는 일렉트로닉 음악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메인 스피커와 거리차가 발생하면 소리가 전달되는 속도의 차이로 인하여 겹쳐들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는 RME Total Mix에서 딜레이를 사용하여 해결하였습니다. 스피커의 거리별로 20ms - 40ms 정도의 차이를 두면 가장 최적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각을 해소해 주는 위성 스피커가 설치된 곳에는 자운드 15% 할인 홍보 배너 및 ADAM 스피커 팝업을 설치하였습니다. QR코드를 통해 ADAM 스피커 외 여러 브랜드의 음향장비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하실 수 있도록 세팅해 두었습니다.

 

이날 설치된 ADAM 스피커들은 9시간 동안의 디제잉 타임 동안 거의 최대 출력으로 작동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장 또는 오작동 없이 굉장히 안정적으로 작동하여 ADAM 스피커의 내구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각 스피커에 출력을 제공하고 컨트롤하는 역할은 RME의 RME UFX+, M-32 DA pro 2가 담당하였습니다. 내보내야 할 스피커의 대수는 10여 대가 넘는 양으로 일반적인 오디오 인터페이스 만으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32채널의 아날로그 아웃풋을 추가로 제공해 주는 M-32 DA pro 2와 UFX+를 MADI로 연결하여 부족한 출력 채널 수를 확보하였습니다. 

 

MADI는 케이블 하나로 최대 64채널 오디오를 전송 가능한 다채널 오디오 규격으로 뛰어난 안정성이 특징입니다. 이는 기기의 작동 신뢰도를 최우선으로 하는 RME의 장비 특성과 맞물려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날 파티를 진행하시는 DJ분들에게는 사운드캣의 RODE NTH-50 모니터링 헤드폰을 준비하였습니다. NTH-50은 RODE에서 새로 출시된 온이어 헤드폰으로 40mm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깊고 밸런스 있는 저음과 선명한 중, 고음역대를 제공합니다. 또한 세심하게 설계된 구조를 통해 정확한 주파수 응답과 낮은 왜곡을 보여줍니다. 차음 성능도 매우 높아 디제잉과 같은 정밀한 모니터링과 강력한 소음 차단이 필요한 환경에 매우 적합합니다. 

 

 

이날 파티에 참여해 주신 대부분의 디제이 분들이 RODE의 NTH - 50을 사용해 디제잉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NTH-50 헤드폰을 사용해 주신 디제이 분들은 편리한 착용감, 높은 외부 소음 차단 능력, 정확한 모니터가 가능한 사운드 등을 장점으로 말씀해 주시며 현장에서도 매우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날이 저물기 시작하고 디제잉 파티의 열기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날 정말 많은 관객들이 와주셔서 디제잉 파티를 즐겨주셨습니다. 불꽃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간에는 다들 휴대폰과 카메라를 꺼내 불꽃놀이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기 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스테이지에 몰렸습니다. 

 

 

형형 색색의 불꽃이 어두운 서울 밤하늘을 수놓고 있습니다. 레이블 파티 장소 선정이 신의 한 수라고 생각될 정도로 불꽃이 가리는 것 없이 아주 잘 보였습니다. 총 70여 분의 화려한 불꽃쇼와 신나는 일렉트로닉 음악이 만나니 정말 더할 나위 없는 분위기가 연출되었습니다. 매년 여의도에서 열리는 불꽃 축제를 봐 왔지만 오늘같이 분위기에 심취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불꽃 축제가 막을 내리고 밤이 더욱 깊어져 가지만 디제잉 파티의 열기를 식을 줄을 몰랐습니다. 불꽃 쇼가 끝났지만 대부분의 관객들을 그 여흥을 일렉트로닉 음악과 함께 불태웠습니다.

 

실제로 위와 같이 헤드밴드를 머리에 걸치고 한쪽 귀로만 모니터링하는 형태로 헤드폰을 많이 사용합니다. 이때 헤드밴드의 유연성과 편안함이 굉장히 중요한데 NTH-50의 헤드밴드 설계가 매우 좋아 굉장히 편안하게 디제잉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무대를 마치고 내려오신 DJ분에게 요청을 드려서 특별히 NTH-50 별도 착용샷 촬영에 응해주셨습니다. 막상 사진을 촬영할 때에는 잘 몰랐었는데 노출된 콘크리트 건물이 NTH-50과 어우러져 굉장히 도시적인 느낌을 만들어 냅니다. 디제잉을 마치고 내려오셔서 굉장히 지치고 피곤하신 상황에서도 친절히 촬영해 응해주시고 포즈도 잘 취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025 옴니사운드 레이블 파티는 금일 12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사운드캣 팀은 파티가 종료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용한 장비를 철수하고 돌아왔습니다. 12시간에 걸친 장시간의 업무로 인해 몸과 마음이 굉장히 지친 상태였지만, 정말 좋은 장소에서 아름다운 불꽃쇼도 보고 사운드캣의 장비로 디제잉 파티를 열심히 즐겨주시는 관객들을 보며 보람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금일 사운드캣에서 유통하는 ADAM 모니터링 스피커와 RODE NTH-50 헤드폰을 메인으로 협찬하였습니다.  레이블 파티 현장을 통해 ADAM 모니터링 스피커는 실내에서 사용되는 스피커이지만 실외의 공연 환경에서 버틸 정도의 엄청난 신뢰도와 PA 스피커는 비교도 안되는 정밀한 사운드, RODE NTH-50은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용감, 정밀한 모니터링, 강력한 외부 소음 차단 효과를 증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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